▼본교 취업진로지원센터, ‘AI 자기소개서 분석기’ 도입본교 취업진로지원센터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수)부터 ‘AI 자기소개서 분석기’를 도입했다. 이 기술은 「에듀스」의 ‘인공지능 ARI’라는 기술로, 인공지능 학습법을 기반으로 하며 간단한 온라인상의 자기소개서 입력만으로 자기소개서의 완결성을 검토해준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자기소개서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뿐만 아니라, 각 항목별 상세 평가와 주제와의 적합성 등 세부적인 분석 결과 또한 제공받을 수 있다.해당 서비스는 본교 취업진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로그인 한
▼K동 열람실, ‘홍익대 열람실’ 애플리케이션 시범 운영지난 4일(월) 모바일로 본교 열람실 좌석을 예약할 수 있는 ‘홍익대 열람실’ 앱의 시범 운영이 시작됐다. 이 앱은 본교 졸업생 3명이 설립한 스타트업 「세모로」가 만들었으며, 「세모로」와 공과대학은 제1공학관(K동) 열람실에 한해 앱 시범운영을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학우들이 ‘홍익대 열람실’ 앱으로 좌석을 예약한 뒤 15분 이내에 K동 6층 교내 와이파이에 접속하여 ‘좌석 확정’을 누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개인 모바일기기를 사용하지 못할 경우에는 열람실 앞에 비치된 태블
▼‘아리제’ 성황리에 마무리…입장 지연 등 아쉬움 남겨지난 10월 31일(목) 서울캠퍼스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SEE’U’와 본교 문화기획동아리 ‘SNoL’이 함께 주관하는 ‘아리제’가 개최됐다. 학교 인근 카페 「포에트」에서 진행된 이번 아리제는 본교 소속 동아리원들의 공연과 전시, 디제잉으로 구성됐으며 SNS 이벤트를 통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됐다. 아리제에 참여한 김현산(국어국문1) 학우는 “소속 동아리원들의 공연을 한 군데에서 즐기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아리제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한 곳에서 볼 수
▼양 캠퍼스 2019학년도 2학기 교내 영어 대회 개최해본교 교양교육원과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19학년도 2학기 교내 English Contest’가 양 캠퍼스에서 열린다.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되는 는 서울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접수는 지난 3일(목)부터 오는 17일(목)까지 이루어진다. 본선은 오는 11월 15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캠퍼스에서 열리는 의 경우 세종캠퍼스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모의 TOEIC 시험을 치르
▼학사지원팀, “사이버 강의 오류 해결 中… 매년 10여개 강좌 신규·재제작 예정”본교 사이버 강의 수강에 있어 ‘서버 오류 문제’와 ‘PC 설정 문제’로 인한 재생 오류가 자주 발생해 학우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학사지원팀은 현재 계속해서 지적되는 사이버 강의 재생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서버 오류 문제’는 다수의 학우들이 동시에 강의 재생을 시도하면서 오류가 생기는 것이다. 학사지원팀은 “해당 문제와 관련해 사이버캠퍼스 관리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서버 점검 및
▼본교 정보·컴퓨터공학부 학우들, 스타트업 통해 서비스앱 '디쉬나우' 출시지난 2일(월) 정보·컴퓨터공학부 동아리 ‘맛쁠’ 출신 학우들로 이루어진 스타트업 ‘피클’에서 매번 회식 장소를 찾는 것이 불편했던 사람들을 위해 ‘디쉬나우’ 앱을 출시했다. ‘디쉬나우’는 앱 이용자 반경 300m 이내를 기준으로 여유 좌석이 있는 주점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예약까지 진행해준다. 스타트업 피클 대표 김태훈(산업4) 학우는 “동아리의 총무나 동아리원이 주점을 예약하거나 다른 주점으로 자리를 옮길 때 수고를 덜 수 있어 학우들에게 유
▼휴학신청 기간을 놓쳤다면? 2019학년도 2학기 추가 휴학 안내2019학년도 2학기 휴학 및 휴학 연장 추가 신청이 9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진행된다. ‘일반 휴학(질병·입대 휴학 등 제외)’은 클래스넷 「학사/학적」의 ‘휴/복학/휴학연장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입대 휴학’의 경우 입영일 기준 10일 전에서 1일 전 사이에 입영통지서를 지참해 서울캠퍼스 학생은 ‘학사지원팀’, 세종캠퍼스 학생은 ‘교무입시팀’에 방문해야 하며, 전학기 휴학생의 경우 팩스 제출도 가능하다.한편 위 추가 신청 이후에는 일반 휴
▼교양필수 과목…1학기는 분반 없이, 2학기는 분반으로 운영1학기와 다르게 2학기에는 교양필수인 과목이 ‘공학반’과 ‘전체반’으로 분반되어 운영된다. ABEEK 교양교과목을 이수하는 학생은 분반에 관계없이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나, ABEEK 교양교과목을 이수하지 않는 학생의 경우 ‘공학반’강의를 수강할 수 없다. 해당 운영 방식에 대해 본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과대학에서 2004년부터 공학교육인증을 시행하면서 전체적인 교과과정 개편이 있었다”며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의 사항인 「학습성
▼연이은 홍문관 승강기 사고 발생···건설관리팀 “하계 방학 중 보수 예정” 지난 20일(월) 홍문관(R동) 승강기 1호기와 6호기가 급정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직원 1명이 탑승해 있던 1호기는 지하 1층과 지상 1층 사이에서 정지했으며, 교직원은 약 30분 정도 갇혀 있다 구조되었다. 반면 탑승객이 없던 6호기는 급정지 이후 3시간 만에 정상 운행되었다. 사고 이후 1호기는 부품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현재 이용이 중지된 상태다. R동 승강기는 본교 승강기 중에서도 이용 인원이 많은 만큼 학내 구성원들의 불편이 가중될
▼성황리에 끝났지만... 대동제의 아쉬웠던 점들 서울캠퍼스 대동제가 지난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학우들의 즐거움을 위해 진행된 축제였지만, 대동제 운영상의 문제점이 많이 지적됐다. 먼저 축제 도중 발생한 많은 양의 쓰레기가 논란이 됐다. 대량의 쓰레기가 운동장에 버려지면서 공연을 관람한 학우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윤성민(국어국문1) 학우는 “홍대존 스탠딩석에서 콘서트를 즐기는데 누군가 버린 캔 때문에 넘어질 뻔했다”라고 전했다. 홍대존에 대한 지적도 적지 않았다. 익명의 경영학과 학우는 “홍대존에 입장
▼학우들 홍문관 카페나무 외부음식 반입 금지에 불만 호소지난 2일(목) 본교 비공식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카페나무의 외부음식 반입금지와 관련한 불만글이 제기됐다. 해당 게시글은 2017년에 카페나무에서 음료를 시키지 않은 학우가 카페나무 직원에 의해 쫓겨났다는 내용을 재언급하며, 카페나무가 학생 휴게공간으로 입점했다고 주장했다. 다른 학우들도 해당 게시글의 댓글을 통해 외부음식 반입을 금지하는 것과 관련해 불만을 제기했다. 이 게시글에 학우들은 홍문관(R동) 카페나무가 학생 휴게공간의 역할을 충분
▼중앙도서관 경비 노동자 故 선희남 경비원 추모식 열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4월 27일(토), 홍문관(R동) 1층 출입구 근처에서 중앙도서관 경비 노동자 선희남 경비원이 출근 도중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선씨는 인근 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이후 마련된 빈소에는 동료뿐만 아니라 총학생회를 비롯한 본교 학우들도 방문했다. 故 선희남 경비원은 본교에서 가장 오래 근무한 경비 노동자 중 한 명이다. 이후 본교 노동자, 학생 연대 모임 ‘모닥불’측은 사고가 발생한 홍문관(R동) 1층 출
▼응원단 활동 재개…담당자 착오로 인한 잘못된 공지로 밝혀져 지난 3월 20일(수) 본교 비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대두된 응원단 활동 재개는 잘못된 공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캠퍼스 학생지원팀 내 공지 전달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로 인해 응원단이 활동을 재개한다는 오해가 확산되어 큰 논란이 일었다.논란이 된 게시물에 첨부된 공지는 서울캠퍼스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가 각 동아리에 전달한 것으로, 총동연 측은 학생지원팀에서 전달받은 내용을 그대로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학생지원팀은 “응원단 활동 재개
▼세종캠퍼스 바이오화학공학과 학과잠바 구매 논란 지난 15일(금) 본교 비공식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 세종캠퍼스 바이오화학공학과 신입생의 학과 잠바(이하 과잠) 구입 관련 불만이 제기됐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바이오화학공학과 학생회의 과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과학생회비 28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과학생회비는 사물함 이용권, 과 행사 참여 비용 등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과학생회비 28만원을 납부하지 않은 학우들은 과잠 비용 3만 8천원에 과학생회비 28만원을 더해 총 31만 8천원을 납부해야만 과잠을 구입할 수 있다는 과 내 공
▼국어교육과 학생회장단, 논란 속 공청회 진행지난 14일(목), 서울캠퍼스 인문사회관(C동) 601호에서 국어교육과 학생회장단의 공청회가 진행됐다. 공청회는 △학생회장의 졸업식 불참 △학생회장단의 집행부 해체 △대면식 참여 기준 공지 의혹 등의 사안을 다루었다. 논란의 발단은 올해부터 신입생과 재학생의 대면식 참여 기준을 학년제로 시행한다는 학생회의 공지에 대한 학우들의 불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본교 비공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친목 도모 목적의 행사에 제한을 두는 것이 부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것이다. 이에 대해 국어교육과 회
▼정정서로 떠들썩했던 학교 1학기 개강을 맞이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수업 정정서와 관련된 문의가 교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수 올라왔다. 그중에서도 이번 학기에는 특정 과 전공 수업에 대한 논의가 뜨거웠다. 시각디자인전공의 경우 정정 첫날에 행정실에서 정정서를 일괄적으로 수합한 결과 한 과목에 정정서가 97장이 모이는 등 예상보다 많은 정정서가 접수되었다. 이에 행정실 측은 추가 분반 개설은 수강신청 사전선택 기간의 수치를 통해 결정되는데, 이번 학기의 경우 참여가 저조(인원수 부족 혹은 한 분반에만 몰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몇몇
▼입시는 눈치게임? 허수지원으로 이어져… 본교 정시모집에서 수험생이 지인을 동원해 허수지원을 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허수지원’이란 대학입시에서 입학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원서 접수를 하여 경쟁률을 의도적으로 높이는 행위를 말한다. 허수지원이 발생한 해당 학부는 경제학부로, 전형은 ‘정시 고른기회 전형’으로 밝혀졌다. 해당 전형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복지급여 수급자를 선발하기 위한 특별 전형이다. 본교는 경제학부 정시 고른기회 전형에 지원 자격이 없는 5명이 지원한 사실을 파악하고 지난 1월
▼24시간 개방 ‘열람실’입니다 이달 2일 오전 6시경 서울캠퍼스 제4공학관(T동) 4층 열람실 소화전 옆에서 술에 취한 학우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해당 학우는 미화직근무자에게 발견된 이후 즉각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술에 취해 있던 학우는 오전 4시경 4층 열람실에 출입한 후 오전 6시 30분경 화장실을 가려고 이동하던 중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사건 발생시각은 6시 이후로, 이는 근로 학생과 경비원이 배정되지 않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해당 사건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없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편의를 위해 열어두는 게이트와
▼눈에 띄는 균열, 내가 수업듣는 강의실은 안전한가요? ‘강의실에 있는 금이 점점 더 벌어지는 것 같은데 괜찮은 건가요?’ 본교 비공식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종 인문사회관(C동)을 비롯해 건물의 ‘균열’에 대한 불안감을 표하는 글이 올라온다. 이에 건설관리팀은 수시로 육안 점검을 하고 있으며, 미세한 크랙에 대해 문의가 있는 경우 바로 점검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14년에 정밀 점검을 한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었으며, 90% 이상의 균열은 마감재의 변화나, 덧바른 모르타르(Mortar)의 경계면에서 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이라
▼ 자율전공 학우의 선거권 및 피선거권지난 10월 15일(월) 건축대학 학생회가 진행한 공식 사과회에서 한 자율전공 학우가 선거 당시 고개를 숙이고 있으라거나, 선거장으로부터 나가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이에 자율전공 학우들의 선거권 및 피선거권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건축대학 학생회 측은 학과에 진입하지 않은 자율전공 학우의 경우 본래 선거권 및 피선거권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전했다. 실제로 자율전공 학우 중 학과에 진입하지 않은 학우에게 자율전공 학생회에 대한 선거권만이 인정되고 진입할 학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