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대상- 서울캠퍼스 예비군연대 소속 1~6년차(2018~2023년 전역 또는 소집해제자) 학생 및 교직원 예비군- 수업연한초과자(학기 재수강 포함), 학기, 자퇴, 제적, 전입신고 미실시자 제외- 예비군홈페이지(www.yebigun1.mil.kr)에서 본인 소속 및 훈련 일자 확인 가능 훈련 장소: 지축 예비군훈련장 훈련 시간: 09:00~18:00 훈련 일자- 자율전공은 성명(가, 나, 다순)으로 조 편성- 각종 문의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학생공지-예비군기본훈련 안내(Q&A)' 참고 학교 수송 버스 운영 계획(왕복 지원)-
지난 4일(목), 사단법인 ‘온기우편함’은 공항철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홍대입구역과 서울역에 온기우편함을 설치했다. 온기우편함은 고민을 적은 손편지를 우편함에 넣으면, 온기우편함 소속의 자원봉사자들인 ‘온기우체부’들이 손편지로 답변을 작성해 보내주는 비영리 단체이다. 조현식 온기우편함 대표는 온기우편함이 혼자 생각하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마음을 돌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온기우편함은 현재 전국 10개 지역에 63개가 설치돼 있으며,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온기우체부 6,000명가량이 활동 중이다
지난 4일(목), 서울시는 대학(원) 재학생을 위한 ‘서울 청년 예비인턴 프로젝트’ 도입을 발표했다.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 청년 예비인턴제 담당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기업의 수시·경력 채용이 확대되는 추세이며, 직무역량이 중요시됨에 따라 청년들의 일 경험 수요와 필요성이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 또한, 재학 중 적절한 직업지도와 직무 경험 없이 취업한 청년의 경우 적성에 맞지 않아 조기 퇴사, 이직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청년의 일 경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 현재 대부분의 일자리 대책은 대학 졸업예정
지난 2일(화), 정부는 오는 22일(월)~25일(목)과 오는 9월, 총 두 차례에 걸쳐 전국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학생예비군 불이익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수도권 6개 대학(△가천대 △동양미래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한국외대)이며, 9월 조사 대상은 비수도권 6개 대학이다. 실제로 한국외대에서 예비군 훈련 참가 학생을 결석 처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예비군 권익과 학업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그렇다면 본교의 예비군 훈련 출석 규정은 어떨까? 본지는 이를
지난 10일(수), 본교 국어국문학과 전소영 교수의 강의에서 ‘당인리의 박목월, 그리고 홍대’라는 주제로 박목월 시인의 아들, 박동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의 대담이 진행됐다. 이는 박목월유작품발간위원회의(이하 발간위)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전 교수가 마련한 자리다. 전 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발간위 활동 중, 박 교수와의 인터뷰를 계기로 이번 대담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목월 시인께서 본교에 재직하셨던 1950년대 중반 무렵, 본교 주변의 당인리는 흙길이었다. 하여 박목월 시인께서 홍대에 전차를 타고 출
지난 3월 27일(수), 마포구는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 시설인 당인리 화력발전소의 폐설비를 전시실과 공연장 등을 갖춘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로 탈바꿈해 2026년 개관한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이를 홍대거리와 연계해 마포·홍대거리 일대를 청년 예술의 중심인 ‘복합예술 벨트’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앞선 3월 19일(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복합예술 벨트 조성과 연계한 기획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마포·홍대거리 일대를 대상으로 계획된 복합예술 벨트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를 중심으로 조성돼 청년 예술의 중심지가
지난 3월 1일(금), 본교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 및 클래스넷 화면이 변경됐다. 본지는 홈페이지 리뉴얼에 참여한 본교 시각디자인과 김현석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홈페이지 리뉴얼 계기 및 진행 과정 등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본교 홈페이지를 개편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A.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2023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홈페이지 개편 *TF를 맡아 △개발업체 선정 △사용자 분석 △정보구조설계 △화면설계 △디자인 등을 총괄했다. 본교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 대학원 등 캠퍼스별, 대학/대학원별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 국민문화예술활동 조사’에 따르면 20대의 문화예술 직접 관람률은 86.6%로 문화예술을 가장 많이 향유하는 연령층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의 18.6%가 문화예술 관람의 어려움으로 비용 문제를 꼽았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 28일(목)에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의 문화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를 마련했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의 문화 소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19세가 된 2005년생 신청자 선착순 16만 명을 대상으로 1인
우리는 캠퍼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많은 일을 한다. 강의를 듣고, 여럿이 모여 과제를 하고, 공강 시간이면 간식을 먹기도 한다. 과방이나 동아리방을 이용하거나 기숙사에 거주하는 경우 해당 공간을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어디를 이용해야 할까? 황재훈(법학1) 학우는 “신입생이라 아직 본교 휴게 공간에 대해 잘 모른다. 커뮤니티나 선배들을 통해 수면실과 식사가 가능한 휴게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 정확한 장소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본교 캠퍼스에는 학우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지난 3월 4일(월)부터 본교 제2기숙사 학생식당의 학식 가격이 4,800원에서 5,400원으로 인상됐다. 학생식당은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않은 학생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해 학생들이 저렴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곳이다. 하지만 본교 학생식당의 가격은 2018년 4,200원에서 2022년 8월에 4,800원으로 인상됐고, 2년도 채 되지 않아 올해 3월 5,400원으로 가격이 오른 것을 보면 학생식당의 합리적인 가격 역시 이제는 옛말이 되어가고 있는 듯하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식재료 가격,
4월의 시작, 겨울의 시샘 어린 꽃샘추위를 이겨낸 꽃망울이 하나둘 깨어나며 봄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매년 이맘때가 되면 거리에는 포근한 봄노래가 울려 퍼지고, 사람들은 흐드러지게 핀 봄꽃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수많은 봄꽃이 피어나는 계절, 봄. 아마도 벚꽃은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봄꽃이리라. 벚꽃 개화 시기를 맞이해, 본지에서는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본교 인근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상수역 1번 출구 인근 마포구 양화로아직은 쌀쌀한 봄 날씨지만 만개한 벚꽃을 상상하면 설레지 않을 사람이 없다. 학기 초, 아직 어색한
1. 최초 발급 신청 학생(학생증 발급 이력이 없는 경우) - 신한은행 ‘쏠’ 어플을 통해 신청(자세한 신 청 방법은 기존 공지사항 참고) 2. 기존 학생증을 보유한 학생이 신(新) 디자인의 학생증 발급을 희망하는 경우, 아래 2가지 방법 중 선택1) ‘쏠’ 어플에서 신규로 신청(’쏠’ 어플에서는 재발급 불가)2) 신한카드사 콜센터(1544-7000)로 교체발 급 통화(위의 방법으로 안 되는 경우, 신한은행 홍익대학교지점을 방문하여 교체발급을 신청) 3. 외국 국적 학생의 경우 교체발급 희망 시 신한카드 콜센터 통화 및 은행 방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