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4일 서울신문이 진행한 ‘국내 10대 그룹(삼성, 현대, SK, LG, 롯데, 포스코, 현대중공업, 한화, GS, 신세계)대상 대학 계약학과 채용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계약학과 인재를 채용한다고 답한 기업은 5곳이었다. 한편, 현재 채용 중이라면 향후 기조에 대해 묻는 세부 질문에 더 확대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2곳, 기존과 비슷할 것이라고 답한 곳은 2곳이었다. 계약학과에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맞춤형’ 인재를 배양하고, 더 나아가 해당 국가·지방자치단체·기업에 입사하여 근무하도록 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와
2022.03.02
박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