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제도는 교외의 각종 대회 및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본교의 명예를 높인 학우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포상 접수는 매년 3, 6, 9, 12월 초에 주로 이루어지고 때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접수처는 학과 사무실 혹은 소속 단과대학 사무실이며 세종캠퍼스의 경우 학생복지팀에도 제출해야 한다. 소속 학과에 따라 마감일이 다르기 때문에 공지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포상 접수 시 갖춰야 할 서류는 총 4가지가 있다. 우선 지도교수 혹은 학과장의 자필로 작성된 학생포상 대상자 추천 공적조서가 있는데
조별과제를 준비하다보면 자연스레 조모임을 해야 하는 일이 잦아진다. 그러나 적당한 장소를 찾기가 어려워 곤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열람실과 강의실 외에도 여럿이 모여 함께 공부하고 과제나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학우들을 위해 본교에는 다양한 공동학습실이 마련되어있다. 공동학습실은 교내 구성원들이 학술적 목적의 토론과 공동학습?연구 등을 진행하고 영상자료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서울캠퍼스 중앙도서관(H동) 3층에는 6명이 이용 가능한 4개의 그룹스터디룸이 위치해 있으며, 정보통신관(Q동)
본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직전 학기에 학사 경고를 받은 성적이 부진한 재학생들을 위해 성적이 우수한 튜터를 선발하여 성적부진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기초 학습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튜터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습튜터링은 튜터와 튜티가 함께 공부하며, 선후배 혹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심층학습 유도 및 전공 교과의 학습 성과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튜티 선발은 크게 참여대상자와 참여희망자로 구분된다. 우선 참여대상자는 직전 학기 성적경고자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선발된다. 반면 참여희망자는 직전 학기 성적경고자
도서관 상호이용 서비스는 본교 도서관이 소장하지 않은 대출 가능한 단행본 도서를 협약을 맺고 있는 타 대학에서 소장 자료의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교직원과 학생들은 신분증 또는 학생증만으로도 타 대학 도서관의 모든 자료를 열람, 복사할 수 있다. 타대학 도서관 출입 시에는 학생증을 맡긴 후 방명록에 이름을 기록하고 퇴실 시에는 맡긴 학생증을 찾아가면 된다.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는 학생증을 소지하면 이용할 수 있으나 그 외 대학은 학생증과 함께 ‘자료열람의뢰서’도
학칙 제7장 37조 5항에 따르면 ‘다양한 사회체험과 현장 실습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규 교과목 외 별도의 ‘P/F’ 교과목을 운영하여 학점으로 인정할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처럼 본교에서는 정규과목 수강을 제외하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회봉사, 인턴십, 기업연수,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사회봉사를 통해 학점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매년 정기적으로 모집하는 ‘서울시 동행프로젝트’, ‘방과후 학교 교사봉사장학생’, ‘청도군, 청양군 농촌교육봉사’, ‘월드프렌즈 청년 중기봉사단’이
조금 더 배워 학문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재량을 늘리기 위해 또 다른 전공을 찾아다니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학우들은 부전공과 복수전공 이외에 융합 전공의 존재여부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본 기사에서는 본교 융합 전공 제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융합 전공은 재학생 및 복학예정자를 신청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때, 신청자가 복학예정 학생인 경우 1차 복학 기간 내에 반드시 복학 신청하여 승인을 받아야 하며 신입생의 경우 1학년을 수료한 이후에, 편입생의 경우에는 1학기 이상 수료한 이후에
밤늦게까지 학생들이 학교에 남아있는 시험기간에는 정확한 건물 개방시간과 폐쇄시간을 알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본 기사에서는 교내 건물별 개방시간과 중앙도서관, PC실, 남·여학생 휴게실 등 특별실의 이용시간을 다뤄보고자 한다.우선 기본적으로 교내 건물들은 학기와 방학 구분 없이 오전 5시에서 오후 11시까지 개방하며, 오후 10시 부터는 학생증을 통해 출입이 가능하다. 단 홍문관(R동)의 경우 오전 4시 30분에서 5시 사이에 개방하며, 제4공학관(T동) 1층에 위치한 쪽문은 오전 6시에 개방한다. 또
교내 장학금은 본교 재학생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계가 곤란하여 학비 조달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제도이다. 교내 장학금은 본교 재학생 중 직전학기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신청된다. 교내 장학금의 종류는 홍익인간 장학금, 자주 장학금, 창조 장학금, 협동 장학금, 정진 장학금 등의 성적우수 장학금과 한마음 장학금, 면학 장학금 등의 가계지원 장학금으로 나눌 수 있다. 성적우수 장학금은 학과(부) 내 선발기준에 따라 성적과 학과 참여점수 등을 반영하여 선발하며, 가계지원 장학금은 학과(부) 내 선발기
대학 입학 후 대부분의 남자 학우들에게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고민거리는 아마 군대일 것이다. 다수의 학우들은 1, 2학년을 마친 후 군대를 다녀오지만, 본인의 계획으로 입영 일자를 미뤄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또한, 군대에서 제대한 이후에도 학기 중 대학 직장 예비군 훈련을 받게 된다. 남학우들이 알아두어야 할 재학생 입영 연기와 대학직장예비군에 대해 알아보자.재학생 입영 연기는 군 복무로 인해 학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 후 학교별 제한연령 내에서 졸업 혹은 수료 시까지 입영을 연기하는 제도이다. 입영 연기
학자금 대출 제도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자 시행되고 있는 지원 정책이다. 학자금 대출 제도는 든든 학자금, 일반상환 학자금, 농어촌 출신 대학생 학자 금융자 대출 등 총 세 가지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입학금과 수업료가 포함된 등록금 지원과 교통비 및 숙식비가 들어간 생활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든든 학자금 대출은 취업한 이후부터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는 제도로, 신청은 만 35세 이하 소득 8분위 이하에 해당하는 대학생만 가능하다.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150만 원까지 생활비 지원이 되며, 등록금은 최소 50만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지난 2월 28일까지 운영되었던 총학생회 홈페이지 ‘홍익아’를 대체하여 총학생회 공식카페 ‘홍익유’를 운영한다. 본교 클래스넷 아이디를 연동해야만 가입할 수 있었던 기존 홈페이지와 다르게 홍익유의 경우 공식카페(cafe.naver.com/hongiku)에 접속하여 네이버 아이디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홍익유는 ▲제51대 총학생회 ▲자료실 ▲학생복지 ▲문화국 ▲교육지원국 ▲성인권위원회 ▲제휴할인 ▲게시판 ▲특별게시판의 총 9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제51대 총학생회 카테고리에서는 총학생회 구성 및 공약
본교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을 위한 구내식당 및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은 서울, 세종캠퍼스에 총 7곳이 운영 중이다. 서울캠퍼스 제1학생식당의 경우 학생회관(G동) 지하 1층에 위치하며 3,900원에 점심 혹은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와우학사(제2기숙사) 지하 2층에 위치하는 제3학생식당의 경우 조식, 중식, 석식의 모든 식단을 제공하며, 3,800원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직원식당은 문헌관(MH관) 16층에 위치하며, 학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점심과 저녁식사가 제공되며 가격은 6,000원이다. 남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