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1학기 학부생 포상식이 7월 16일(화) 오후 1시 30분, 문헌관(MH동)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상은 국내외 공모전 및 대회에서 수상한 본교 학우 22명에게 수여되었다. 포상식은 ◇총장 격려사 ◇총장 표창장 수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양우석 총장, 김호연 학생처장, 이성희 학생지원팀장이 참여했다. 양우석 총장은 이날 포상식에서 “나폴레옹은 ‘지금의 불행은 지나간 시간이 주는 벌이며, 지금의 행복은 지나간 시간이 주는 상이다’라고 말했다”라며 “오늘 수상자들의 영광은 지나간 시간들이 주는 상
7월 16일(화) 오후 3시,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5층 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국내외 공모전 및 대회에서 입상한 대학원생 20팀을 대상으로 포상식이 진행됐다. 포상식에서는 2개 국제대회와 18개 국내 대회에서 수상한 본교 재학생 및 수료·졸업생에게 포상이 수여되었다.이번 포상식에는 이한순 대학원장과 수상자 12명이 참석해, 서울캠퍼스 성탄(목조형가구학과) 외 11명의 대학원생이 수상했다. ‘광명업사이클 전국학생대전’에서 금상 수상자로 포상을 받은 성탄 원우는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관재팀, “흡연구역 추가 설치 논의 중”와우관 앞 흡연구역도 폐쇄형으로 조경 변화 예정 서울캠퍼스 제4공학관(T동) 앞 흡연 부스가 오는 6월 7일(금)까지 제4강의동(Z4동) 앞 주차공간으로 이전될 계획이 확정되었다. 해당 사안은 지난 등록금심의위원회부터 지속적으로 논의된 안건으로 지난 4월 학교·학생대표자협의회에서 오는 6월까지 이전할 것을 협의한 바 있다.그동안 제4공학관(T동) 앞 밀폐된 흡연부스는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됐다. 먼저 많은 학우들이 흡연부스 밖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해 비흡연자 학우들의
모든 카페에서 유통기한 준수, 건강진단서 보관 및 갱신, 제빙기 점검 정상 이행복장 규제 및 재료 세척, 카페 내부 사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돼카페는 커피, 음료 및 음식물을 취급하는 식품 영업장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정한 「식품위생법」의 총칙을 따른다. 이 법은 식품으로 인하여 생기는 위생상의 위해 방지와 식품영양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본교에 소속돼 있는 카페는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그라지아」 「비틀주스」 「셀란」 「카페나무」 △인문사회관(C동) 「카페나무」 △와우관(L동) 「카페나무」 △제2기숙사 「헬
자판기 업체 측 담당자가 약 2주마다 관리 실시해미술종합강의동과 제2강의동에 멀티자판기 2대 시범 설치 예정 현재 서울캠퍼스 여자 화장실에 설치된 총 28대의 위생용품 자판기는 동전으로만 구매가 가능해 학우들의 불편을 일으키고 있다. 위생용품 자판기에는 △여행용 고급화장지 △생리대 중형날개 1매·2매 △팬티라이너 3매 △향균물티슈 10매가 진열돼 있다.위생용품은 신체에 직접적으로 닿는 물품이라는 점에서 관리·감시가 철저히 진행돼야 한다. 자판기 업체 측 담당자는 “약 2주마다 홍익대학교에 방문해 제품에 이
최근 찾아온 무더위로 서울캠퍼스에서는 지난 21일(화)부터 에어컨을 가동했다. 에어컨 가동 시기는 매년 비슷하며, 에어컨 운영은 「에너지 이용 합리화법」에 근거해 가동하고 있다. 본교는 「에너지 이용 합리화법」 제3장 36조의2에 따라, 실내온도 26도 이상일 때 냉방을 가동하며 20도 이하일 땐 난방을 가동한다. 이렇게 냉난방 제한온도가 정해져 있지만 「에너지 이용 합리화법 시행규칙」 제31조의3에 따라 교육 및 연구기관은 유동적인 에어컨 운영이 가능하다. 서울캠퍼스 에어컨 운영, 중앙제어 시스템 바탕으
1. 대동제 첫째날 중앙무대, 학우 무대 2. 대동제 첫째날 중앙무대, 가수 케이시 3. 대동제 첫째날 중앙무대, 학우 무대 4. 대동제 첫째날 중앙무대, 학우 무대 5. 대동제 첫째날 중앙무대, 가수 케이시와 학우들 6. 대동제 첫째날 중앙무대, 래퍼 키드밀리와 스윙스 7. 대동제 첫째날 중앙무대, 학우 무대 8. 중앙 동아리 운영 부스 9. 주차장에 설치된 학과별 운영 부스 10. 대동제 둘째날 중앙무
지난 5월 24일(금) 본교 서울캠퍼스 창업교육센터가 주관한 ‘2019 홍익인 창업 페스티벌’(이하 창업경진대회)이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924호에서 진행됐다. 창업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행사로, 실행부분과 아이디어 부분으로 나뉘어서 심사가 진행됐다. 대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아이디어부문 10팀과 실행부문 6팀으로 총 16팀이 참가했다. 이 밖에도 대회 도중 Brilliant& Company 대표를 맡고 있는 윤정연 동문의 특강과 2019 ‘창의
학생회관(G동)에 배차 완료, 세종관(M동)도 배차 예정사고 발생 시, 사고 당사자와 「피플카」측이 책임 분담22일(수) 음주운전근절 및 안전운전 캠페인 진행 지난 12일(일), 세종캠퍼스에서 「피플카」와의 카셰어링 프로그램 운영이 시작됨에 따라 학생회관(G동)에 카셰어링 차량 한 대가 배차되었다. 지난 3월 22일(금), 세종캠퍼스 총학생회 ‘늘봄’은 선거 당시 내걸었던 카셰어링 차량 도입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카셰어링 업체 「피플카」 측과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는 조형대학 학우들과 기숙사 거주 학우들의 편의를
지난 22일(수)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가람홀에서 백지현 전 미스 유니버스 한국 대표(이하 백지현 대표)의 특강이 열렸다. 본 강연은 경영대학 1학년 전공 과목 을 수강하는 학생들에게 협동심, 자부심, 리더십을 고취하기 위한 특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백지현 대표는 자신이 미스 유니버스에 도전한 계기와 과정을 이야기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미스 유니버스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여러 굴곡을 겪었다고 밝힌 백지현 대표는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남들에게 선택을 맡기지 말라”며 자신의 인생은 자
1. 대동제 둘째날 중앙무대, 가수 싸이 2. 대동제 둘째날 중앙무대, 가수 잔나비 3. 홍익재주꾼 1위를 수상한 밴드 〈OF인 밴드〉 4. 대동제 둘째날 중앙무대, 학우 무대 5. 대동제 첫째날 중앙무대, 가수 레드벨벳 6. 대동제 둘째날 중앙무대, 가수 십센치(권정열) 7. 대동제 첫째날 중앙무대, 가수 빈지노 8. 대동제 둘째날 중앙무대, 학우 무대 9. 운동장에 설치된 학과별 운영 부스 10. 대동
학생 “외박이 더 위험해”학교 “수면권 보장 위해 통금 필요”세종캠퍼스는 무인 출입 시스템으로 24시간 출입 가능해 현재 본교 서울캠퍼스 기숙사 사생수칙상 기숙사의 폐문 시간은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다. 이 시간 내에는 기숙사생들의 출입이 제한된다. 즉 학우들은 자정 전에 귀사하지 못하면 기숙사로 들어갈 수 없다. 또한 오후 11시 30분까지 외박계를 제출하지 못할 시 벌점 2점을 부과하고 있다. 이러한 통금 규정에 대해 학우들의 불만은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임유빈(국어국문2) 학우는 “통금이 학생들의
캠퍼스 인근에는 소규모 화방 2개만이 위치해화방에서는 소액 카드 결제 거부하기도화방 측 “매출 적어 카드 결제 시 수수료 부담 커” 본교 세종캠퍼스에는 교내 B교사동에 위치한 Papeterie와 교외 신기숙사 근처에 위치한 송원화방이 운영되고 있다. 학우들은 각종 문구류를 구입하기 위해 위 화방들을 이용한다.현재 서울캠퍼스에 위치한 한가람 문구의 경우 각 지역마다 가맹점이 있는 대형 업체로 학생들의 수요에 따라 다양한 물품을 제공한다. 또한 인근 거리에 다양한 화방과 문구 판매점이 위치하고 있다. 이에 비
발전기획위원회‧교원교육협의회 등 조직교육대학원‧부설학교와의 소통 강화“일방적인 기존 의사결정 구조 개편하고 종합적인 발전 도모해” 지난 4월 5일(금) 2019~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舊 교원양성기관평가) 시행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이를 대비하는 본교 사범대학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이하 역량진단)은 한국교육개발원 산하 교원양성기관역량진단센터에서 주관하는 평가로, 1998년부터 △교원 양성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 △교원양성 기관의 법적 책임 확보 △교원양성
지난 15일(수) 세종캠퍼스 C교사동 207호에서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팔레트 주관의 2019학년도 1학기 제3차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가 개최됐다. 회의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총 32개 동아리 대표자 전원이 참여했다. 주요 안건으로 △1학기 회계장부 및 활동 보고서 공지 △대동제 공연 △동아리 징계 심의 등을 다루었다. 1학기 회계장부와 활동 보고서는 5월 20일(월)부터 오는 26일(일)까지 각 담당 분과장에게 검토 받은 후 27일(월) 오후 10시까지 G동 303호 총동아리연합실로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세종캠퍼스
8월 내로 예정되었던 완공 시기, 내년까지 미뤄질 것으로 예상돼실시설계 업체 선정 완료, 현재 계약 협의 중익숙하지 않은 학습 환경, 경영대학 학우들 불만 이어져올해 8월 내 완료할 것으로 예정되었던 서울캠퍼스 인문사회관 A동과 B동의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조차 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천득관(Z2동)을 임시로 사용하고 있는 경영대학 학우들은 익숙하지 않은 학습 환경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에 경영대학 학생회장 이가연(경영4) 학우는 지난 7일(화) 열렸던 서울캠퍼스 긴급학생총궐기에서 학교 측에 리모델링 상황 공유와 공사
지난 4월 25일(목) 세종캠퍼스 D교사동 자전거 주차장에 주차된 스쿠터 및 오토바이 4대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헬멧으로 얼굴을 가린 채 본교 학우들의 이동용 오토바이를 자신의 트럭에 싣고 학교를 떠났다고 한다. 이번 사건의 범행 시간이 교내 유동인구가 적은 시간인 오후 7시 반인 것과 트럭으로 스쿠터와 오토바이 4대를 동시에 운반한 것으로 보아 경찰은 이를 계획성 범죄로 추정하고 있다.이번 사건은 피해자가 오토바이를 판매하기 위해 자신의 오토바이를 찾던 중 도난 사실을 알게 되며 드러났다. 피해자
‘C제로룰’ 대학 스포츠 침체에 영향 주는지 두고 논란 요소 있어아주대, 학교·프런트가 축구부 적극 지원해 대학 스포츠 흥행 대학 스포츠가 설 자리는 점차 좁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로축구계는 작년부터 ‘준프로 계약제도’를 활성화하며 계약 연령을 20세 이하로 낮췄다. 이로 인해 대학 축구부가 맡았던 프로 선수 육성의 역할도 약화되었다. 프로야구계의 상황도 비슷하다. 매년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선발되는 대졸 선수들의 숫자가 감소하는 추세다. 2016년도 드래프트에서 뽑힌 대졸 선수는 38명이었지만,
4년간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도 실질적 개편 이루어지지 않아학교 측, 2019 6차 등심위에서 일부 공간 활용 방안 언급여전히 구체적인 공사 일정은 없어 세종캠퍼스 내 유휴(遊休)공간 중 하나인 문정도서관(이하 F동)에 대한 리모델링 시공이 현재까지도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공간 개편 문제는 지난 2016년, 세종캠퍼스 28대 총학생회에서 학교 측에 F동 지하 1층과 4층에 위치한 유휴공간 활용방안을 제시한 이래로 올해까지 4년간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해당 문제에 대한 학생대표 측과 학교 측의 협의에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