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세종캠퍼스 총학생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향버스를 운행한다. 이는 고향을 방문하는 교통편을 구하기 어려운 학우들을 위해 진행하며, 귀향버스를 예매한 학우들은 오는 11일(수) 세종캠퍼스 학생회관(G교사동) 주차장에 오후 5시까지 집합해 탑승한다. 귀향버스의 노선은 직행노선과 일반노선이 있으며, 직행노선은 △부산 △대구 △광주노선이 있고 일반노선은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강원선이 있다. 직행노선은 입금· 신청 순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이후 신청자는 일반노선을 이용해야 한다. 강원선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연계해서 진
본교 최종 합격자 20명 미래인재센터, CPA 준비생들을 위한 간담회 자리 만들어 2019년 제54회 공인회계사(CPA, Certified Public Accountant) 시험에서 본교 학생 20명이 최종 합격했다. 미래인재센터 2관 담당 조형태 교수는 “최종합격자가 17명이었던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는 최종합격자가 20명으로 작년 대비 약 20%가량 증가했다”라며 “이번 시험부터는 시험을 주관한 금융감독원의 정보 미공개 방침으로 인해 부분 합격자 수와 학교 순위는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결과를 살펴보면 2018년,
지난 6일(금) 오후 4시, 서울캠퍼스 문헌관(MH동) 7층 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정년퇴임 교원에 대한 감사패 및 기념품, 정부훈포상 전달식이 열렸다. 정년 퇴임식에는 이면영 이사장과 양우석 총장, 총 8명의 퇴임 교원 중 6명이 참석해 ◇감사패 및 기념품 수여 ◇정부훈포상 수여 ◇이사장, 총장 환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강 3일 앞두고 갑작스러운 폐강 위기 및 담당 교수 변경교무팀 “늦은 보직 발령, 업무 처리 속도 탓 아냐”수강신청 일정에 겹치게 진행되는 보직 발령 절차2016학년도부터 수강신청 종료 후 발령 공지돼 2학기 수강신청이 종료된 후 개강을 사흘 앞둔 지난 8월 30일(금), 법과대학 음선필 교수의 , 경영대학 박민재 교수의 등의 강의가 폐강 위기에 놓이거나 담당 교수가 바뀌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강의를 담당하기로 예정된 교수들에게 수강신청 이후 보직 발령이 공지된 것이다.이에 학우들은 에브리타임 등
지난해 11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이하 강사법)’이 지난 8월 1일(목)부터 전국 대학가에 적용되었다. 대학교 비전임 교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내용이 주를 이루는 해당 법안은 △임용 기간 1년 이상 보장 및 3년까지 재임용 절차 보장 △방학 중 임금 지급 △강의 시간 매주 6시간 이하 배정 등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다. 그러나 법의 본 취지와는 다르게 강사법 시행으로 인한 재정 부담 등을 문제 삼은 대학들이 강사 임용을 미루거나 상당수의 강사를 임용하지 않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본교 시간강사 비율 3
본교 배구부·야구부 준우승···이후 경기 역시 기대돼 한반도를 집어삼킬 것 같던 태풍과 장마에도 불구하고, 본교 체육부는 하계방학 중 개최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경기 결과를 보였다.먼저 야구부는 7월 8일(월)에 개최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16강전에서 제주관광대를 상대로 9대0, 7회 콜드게임(7회까지 9점 이상 차이가 나면 경기를 종료해 승부를 내는 규칙)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8강과 4강에서 각각 중앙대와 경희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결승전에서 강릉영동대에 0대 3으로 패배하여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
2019 K Design Award(케이디자인어워드)의 Industrial(산업) 부문에서 본교 산업디자인전공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두 팀이 각각 Grand Prize를 수상했다. K Design Award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대회에 참여한 서정은(산업디자인4), 신혜림(산업디자인3), 유송이(회화·산업디자인4) 학우는 산업디자인전공 소모임에서 개최한 2018년도 여름 정기전의 제품디자인부문 작품 ‘Icy Speaker’를 출품하여 수상하였다. 작품 ‘Icy Speaker’는 여름밤의 선선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학생식당, 문헌관 교직원식당 오는 16일(월)부터 정상 운영 세종캠퍼스 B교사동 학생식당 운영 업체 ‘(주)다미선푸드’로 변경 본교 양 캠퍼스에 위치한 학생식당의 운영업체가 변경됐다. 서울캠퍼스는 학생회관(G동) 학생식당과 문헌관(MH동) 교직원식당 운영 업체를 ‘세종호텔’로 변경했다. 학생 대표로 학생식당 선정과정에 참여한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학우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학생식당의 위생 관련 문제 해결과 기타 학우들의 불만 사항 반영을 중점에 두고 학생식당 운영업체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지윤(경영1) 학우는
서울캠퍼스 제1공학관(K동) 앞 대나무 숲에 위치했던 흡연구역이 언덕길 시계탑 옆 대나무 숲으로 이전하였다. 제1공학관(K동) 앞의 기존 흡연구역은 학우들의 통행이 잦고 공간이 개방되어 있어, 흡연구역으로 사용되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학교 측과의 논의를 통해 이번 여름방학 중 흡연구역의 위치를 옮기는 공사를 진행했다. 총학생회는 유리벽과 나무가 함께 설치되어 냄새를 위로 배출하는 시스템의 흡연부스 설치를 기획했다. 하지만 총학생회 제안서 검토 후 학교 측이 요구한 예산 감축으로 인해 해당
“한층 더 발전된 OLED 청색 재료 군 개발이 목표”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2019년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 테마 연구지원 과제 15개 중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본교 과학기술대학 재료공학과 김태경 교수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적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혁신을 위해 2014년부터 지정 테마 과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지정한 테마는 △혁신적인 반도체 소재 및 소자·공정 기술 △차세대 디스플레이 △컨슈머 로봇 △진단 및 헬스 케어 솔루션 4개
‘사이버 강의 분반제도’ 설문조사 결과, 88% ‘불만족’ 학사지원팀, “학사구조 개편과 같은 큰 사항 아니다” 이번 2학기부터 사이버 강의가 학년별로 분반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8월 1일(목) 본교 클래스넷 공지사항에는 ‘2019학년도 2학기 사이버 강좌 분반 운영 안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의하면 2학기부터 사이버 강좌가 1, 2분반으로 나누어지며 △1분반은 1, 2학년 △2분반은 3, 4, 5학년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수강신청 기간 중에는 분반이 반영되지 않으며, 수
학과 간 2개 과목 융합해 한 강좌에 6학점 인정절대평가로 성적 부담도 완화학교 측 “학우들의 유기적인 전공 활용 능력 배양 기대해” 이번 2019학년도 2학기부터 ‘융합PBL(Project Based Learning) 과목’이라는 신규 강좌가 도입된다. 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초 우수 전공으로 선정된 학과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2개 학과의 전공선택 과목을 각 1개씩 융합해 강좌를 신설하였다. 권경민 교무부처장(교육과정 담당)은 “학생들이 타
송동환(프로덕트디자인4) 학우가 지난 7월 10일(수)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Red Dot Design Award 2019)의 디자인 컨셉(Design concept)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송동환 학우는 블루투스 헤드폰과 스피커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음향기기를 디자인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Design Zentrum Nordrhein-Westfalen)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독일의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
22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서울캠퍼스, 세종캠퍼스 합동으로 학위수여식이 개최된다. 본 수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학사학위 수여 ◇석사학위 수여 ◇박사학위 수여 ◇총장 식사 ◇이사장 치사 ◇교가 제창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학위 수여자는 학사학위 1,183명, 석사학위 563명, 박사학위 49명으로 총 1,795명이다. 학사학위는 조형대학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정종민 학우에게 대표로 수여된다.
2019학년도 1학기 학부생 포상식이 7월 16일(화) 오후 1시 30분, 문헌관(MH동)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상은 국내외 공모전 및 대회에서 수상한 본교 학우 22명에게 수여되었다. 포상식은 ◇총장 격려사 ◇총장 표창장 수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양우석 총장, 김호연 학생처장, 이성희 학생지원팀장이 참여했다. 양우석 총장은 이날 포상식에서 “나폴레옹은 ‘지금의 불행은 지나간 시간이 주는 벌이며, 지금의 행복은 지나간 시간이 주는 상이다’라고 말했다”라며 “오늘 수상자들의 영광은 지나간 시간들이 주는 상
7월 16일(화) 오후 3시,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5층 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국내외 공모전 및 대회에서 입상한 대학원생 20팀을 대상으로 포상식이 진행됐다. 포상식에서는 2개 국제대회와 18개 국내 대회에서 수상한 본교 재학생 및 수료·졸업생에게 포상이 수여되었다.이번 포상식에는 이한순 대학원장과 수상자 12명이 참석해, 서울캠퍼스 성탄(목조형가구학과) 외 11명의 대학원생이 수상했다. ‘광명업사이클 전국학생대전’에서 금상 수상자로 포상을 받은 성탄 원우는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홍대신문사는 1955년 창간 이래 본교의 건전한 비판문화를 주도해 나가는 공기(公器)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1994년 대학 신문으로서는 처음으로 자체 편집디자인부를 설치, 아트디렉터의 개념을 접목하며 일찍이 학보의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언론의 역할과 그 시각적 효용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모집부문: - 편집디자인 기자 - 일러스트 기자 - 만평 기자 2. 모집대상: - 본교 재학생(연속 3학기 이상 활동 가능자) -
서울캠퍼스, 지적된 문제 해명하기 위해 공식 입장문 올려세종캠퍼스, 처음 도입된 늘봄존 운영의 어려움 있어 서울캠퍼스 대동제심사부터 운영까지, 중앙무대를 향한 지적서울캠퍼스에서는 중앙무대 출연진 모집 및 운영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다. 학우들 사이에서 중앙무대 출연진 모집 과정에 대한 불만이 제기된 것이다.지난 16일(목) 본교 비공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이번 중앙무대에 관한 피드백을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시험 기간 도중 갑작스럽게 대동제 오디션 공지가 이루어져 학우들이 준비과
관재팀, “흡연구역 추가 설치 논의 중”와우관 앞 흡연구역도 폐쇄형으로 조경 변화 예정 서울캠퍼스 제4공학관(T동) 앞 흡연 부스가 오는 6월 7일(금)까지 제4강의동(Z4동) 앞 주차공간으로 이전될 계획이 확정되었다. 해당 사안은 지난 등록금심의위원회부터 지속적으로 논의된 안건으로 지난 4월 학교·학생대표자협의회에서 오는 6월까지 이전할 것을 협의한 바 있다.그동안 제4공학관(T동) 앞 밀폐된 흡연부스는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됐다. 먼저 많은 학우들이 흡연부스 밖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해 비흡연자 학우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