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미술대학 회화과에서는 미술인과 교육자를 비롯한 미래지향적인 미술 전문 인력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회화과 전공 수업에서는 새로운 이론과 교육방법에 기초한 실기와 이론 학습이 병행되고 있다. 전공의 기초를 다지는 1, 2학년 과정에서는 기초회화, 시각언어연구, 작가와 소통같은 과목을 수강하며 광범위한 교양교육과 기초적인 실기교육에 주력한다. 저학년 수업에서는 주로 내실 있는 교양교육과 기초조형의 필기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학과생은 창의력과 표현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이렇게 탄탄하게 전공
서울캠퍼스 미술대학 금속조형디자인과에서는 금속 재료를 활용하는 다양한 기술과 이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창조적인 작가와 디자이너 등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교과과정은 다양한 금속 재료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형태와 색채 등을 실험하는 조형 작업과 동시에 구조와 기능을 우선시하는 디자인을 연구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1학년 때에는 금속이라는 재료의 물성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춘 수업이 주를 이루며, 앞으로의 디자인에 기초가 되는 평면과 입체에 대한 수업을 통해 다양한 조형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다. 2학년 때에
도시공학전공은 도시계획이념과 설계 기법을 터득하여 도시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학과 내 PC실습실, 도시 계획실험실, 교통계획실험실 등의 실험실에는 컴퓨터 및 도시정보 소프트웨어, Graphic System 등의 기술이 도입되어 있으며 도시계획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각종 기자재들도 구비되어 있다.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은 도시계획 분야와 교통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게 되며 도시문제, 주택문제, 교통문제를 다루는 공공 및 민간 기업으로 진출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본교 건설도시
서울캠퍼스 미술대학 판화과는 판화의 역사와 조형이론을 바탕으로 다양한 판화기법은 물론 회화적 표현을 통해 작품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판화과는 점차 넓어지는 판화예술 시장에 활력을 줄 수 있는 판화작가 및 전문인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과정의 중심으로 두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대학의 판화과 및 전문판화계 등에 필요한 전문 인력의 배출과 현대의 다양한 판화기술과의 연계를 통한 국내 문화예술의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화과의 1학년의 개설 강의 에서는 판화의 가장 기본이라고
실내건축학전공은 인간의 삶과 공간의 기능에 맞는 이상적인 실내공간과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실내공간의 사용자인 인간과 공간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예술성, 기능성, 기술성을 함유하여 이론과 실무에 대한 이해가 깊은 전문인의 양성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특히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전인(全人)적인 인격성장에 필요한 전공 관련 교양교육을 실시하여 합리적 사고와 미래지향적 인격을 갖춘 교양인의 양성을 강조한다. 실내건축학전공은 본래 1954년 건축미술과로 설립되었던 건축학과가 5,000여명에 이르는 졸업생을 배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