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3일(수), 청년 주거권 보장 및 주거 불평등 완화를 위한 시민단체인 ‘민달팽이 유니온’이 ‘2021-2023년 서울 월세시장 추이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의 평균 월세 지출은 632,000 원으로, 2021년의 평균 546,000 원에 비해 15.8% 증가했다. 또한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수도권 연립, 다세대 주택의 2023년~2024년 평균 월세를 분석한 결과 서울 신축 원룸의 월세는 평균 1,015,000 원이었다. 이는 작년에 비
지난 2월, 환경부는 2월 27일(화)부터 3월 31일(일)까지 관계 부처 합동으로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 대응 방안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에서는 올해 3월이 작년보다 기온이 높고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기가 정체되면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정부가 발표한 방안은 △석탄 발전 가동 중지 △영농폐기물 불법 소각 단속 △임산부와 호흡기 질환자 등 취약 계층의 탄력적 근무제 등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철도역 대합실 등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의 수시 환기 △공기 정화 설비 특별 점검 △신학
총동아리연합회 ‘이상’에서 주관한 2024 동아리 박람회가 지난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3일간 진행됐다.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홍문관(R동) 및 체육관(M동) 일대에서 각 일 11시부터 17시까지 열렸으며, △종교 △전시 △공연 △사회 △스포츠 △학술 △레저 총 7개의 분과에서 60개의 중앙동아리가 부스를 준비해 새로운 만남을 맞이했다. 윤서연(경영3) 총동아리연합회(이하 총동연)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개강 직후인 3월 중순에 진행하는 동아리 박람회는 중앙동아리 신입 부원 모집에 있어 가장 중요한 행
지난 11월 21일(화),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3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에서 본교 대학원 재학생으로 구성된 AGTL 팀(박찬후, 이성훈, 이수현, 조이안, 지도교수 차호영)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행사에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산업혁신 인재 성장 사업’의 지원을 받는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문제들을 산학 협력을 통해 해결한 성과를 보여줬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조선 등의 분야에서 총 489개 팀이 행사에 참여했다. 본지는 AGTL 팀이
지난 3월 1일(금), 서울시에서 주관한 ‘3.1절 기념 보신각 타종 행사’에 본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전공 학우들로 구성된 팀 ‘홍익앙상블’이 참여했다. ‘그날의 간절한 마음, 오늘 여기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진행된 본 행사는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했으나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했다. 홍익앙상블은 배우 박정자, 유호진과 함께 안중근 의사(1879~1910)가 결의에 찬 모습으로 거사를 실행한 이유를 나열하고 일본의 만행을 주장하는 뮤지컬 (2009)의 넘버 를 선보였다. 더불어 유관순 열
본교 박지민(게임학부4) 학우가 지난해 11월 10일(금) ‘충청권 게임 인디유 공모전’에서 대학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출품작 ‘트로이목마’는 3D *핵앤슬래시(Hack and Slash) 액션 게임으로, 거대한 목마로 위장하여 적진에 숨어들었던 트로이목마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해당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아이템이 든 선물, **피냐타(Piñata)로 위장해 상대 플레이어의 세계에 침투한다. 그리고 상대 플레이어의 세계를 바이러스로 어지럽히고 파괴한다.박지민 학우는 이번 공모전 출품작이 졸업 작품이자 학생으로서 작업할 수
지난 1월 2일(화), 교육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육성사업 개편안 시안’을 발표했다. 해당 개편안에는 대학의 전체 모집 단위에서 일정 비율 이상을 전공 자율 선택(무전공 입학)으로 선발하면 추가적인 국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수도권 대학이 신입생 정원의 25%를 무전공으로 선발하고 이 중 10%를 자유전공학부로 선발하면 국고 인센티브를 받을 때 유리하게 사용되는 최대 가산점인 10점을 받는다. 선발 비율이 25% 이하로 낮아지는 경우에도 가산점을 받지만 이 경우 10점에서 최소
지난해 12월 22일(금)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생애 단계별 행정통계’에 따르면, 2022년 15~39세 청년층의 연간소득은 평균 2,781만원이며 4,000만 원의 금융 대출 잔액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년층 중 유주택자 비율은 11.8%에 불과했다. 해당 통계 자료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느끼며 주거 독립에 어려움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타파하고 청년 세대에 힘을 실어주고자 정부는 △고용 △금융 △교육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정부의 202
도서관은 학교생활에 있어 빠질 수 없는 공간이다. △도서 대출 △자료 검색 △학습 공간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중앙도서관(H동)은 학우들이 4년간 대학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은 들러보게 되는 곳이다. 그러나 일부 학우들은 중앙도서관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새 학기를 맞아 본교 중앙도서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중앙도서관에서 사서 업무를 담당하는 열람팀 조재완 주임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시행하는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았다.가장 먼저, 열람실 사용 및 도서 대출 이외에 학우들이 많이
지난 1일(금), 본교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 색상부터 로고 디자인, 화면 구성 등 전반적인 *GUI가 변경됐다. 개편된 홈페이지 첫 공개 당시 메인 화면과 더불어 클래스넷 화면까지 디자인이 바뀌었으나, 현재 클래스넷은 기존 디자인으로 복구된 상태이다.기존 홈페이지와 개편된 홈페이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메인 화면의 구성이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스크롤을 내리거나 아이콘을 누르는 과정 없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찾을 수 있었으며 메인 화면 최상단에 △서울캠퍼스 △세종캠퍼스 △대학원 △로그인 △클래스넷 △검색 등의 메뉴가 배치돼 있었다.
1. 개강 후 수강정정1) 제한인원 미만 과목의 수강정정기간: 3월 4일(월) 9:00 ~ 3월 11일(월) 15:00방법: 수강신청시스템에 접속, 전산으로 수강정정2) 제한인원 초과 과목의 수강정정신청기간: 3월 4일(월) 9:00 ~ 3월 10일(일) 24:00방법: 학생 클래스넷> 수강신청>「인원초과과목 수강정정 신청」메뉴 유의사항- 본인의 수강제한학점 이내로만 수강정정신청 가능- 동일 학수번호의 다른 분반 정정 신청 가능다만 반드시 교원의 정정 승인 확인한 후 이미 신청했던 다른 분반을 철회하기 바람- 정정하는 과목이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