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 학생회 공백 작지만 학생회 구성과 학부 구성 서로 달라 혼란 우려조형대학, 교강사 증원‧수강신청 문제 여전…정식 학생회의 역할 절실해학과가 단과대학에 비해 비대위 설립에 어려움 겪어지난해 11월 진행된 ‘2019 단결홍익 총선거’를 통해 대부분의 단과대학 및 독립학부, 그리고 단과대학 내 전공 및 학과 학생회가 구성되었다. 그러나 약 4개월이 지난 지금 두 곳의 단과대학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단과대학 학생회가 구성되었어도 전공 및 학과 학생회가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
본교 공식 홈페이지엔 학생건의함과 홍익신문고가 있다. 두 곳 모두 본교 학우라면 자유롭게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다. 본교 학생지원팀에 따르면 학생건의함과 홍익신문고는 학우들의 의견을 반영한 총학생회의 요구로 2016년도에 처음 설치됐으며, 모든 학우들이 직접적으로 학교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현재 학생건의함은 한 달에 적게는 2~3건, 많게는 10건 정도의 건의가 올라오고 있다. 2016년 이후 현재까지 이 같은 빈도수는 유지되고 있다. 또한 학생지원팀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신문고 게시물이 시행 초기엔
올해도 현재 본교 학점교류 신청 학우는 15명 내외공유대학 플랫폼을 통해 신청한 학우 고작 5명 본교는 학우들이 타 대학에서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학점교류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번 학기는 가톨릭대학교, 건국대학교를 포함한 총 26개 대학과 학점교류가 가능하다. 이 중 22개 대학은 공유대학 플랫폼에 포함된 대학이다. 공유대학 플랫폼은 서울총장포럼에서 대학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자 2018학년도 2학기부터 선보인 학점교류 일원화 플랫폼이다. 이는 학령인구 급감으로 2030년까지 4년제 대학 200여 개가 사라질
학우들의 참여율이 저조한 원인, 총학생회와 취업센터 각각 다르게 봐본교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현황···다른 대학은? 지난 3월 5일(화) 발행된 본지 1269호 ‘본교 취업 지원 제도에 학우들의 불만 거듭돼···’기사에서는 본교 잡플래닛 제휴·OPIc 대학연합 할인제도에 관해 보도했다. 다만 본교 취업진로지원센터(이하 취업센터)측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우가 매우 적다고 밝혔다. 이와 마찬가지로 총학생회 측도 “본교의 취업센터에서도 이미 많은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참여도가 높지 않은
지난 7일(목) 오전 11시 30분, 서울캠퍼스 문헌관(MH동) 5층 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2학기 정년퇴임 교원에 대한 감사패 및 기념품, 정부훈포상 전달식이 열렸다. 정년 퇴임식에는 이면영 이사장과 양우석 총장, 총 17명의 퇴임 교원 중 10명이 참석해 ◇감사패 및 기념품 수여 ◇정부훈포상 수여 ◇이사장, 총장 환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4공학관(T동)과 강당(S동), 운동장 스탠딩 쪽에서 낙수가 이어지고 있다. 본지에서 낙숫물을 리트머스 종이를 통해 조사한 결과, 종이가 보랏빛(알칼리성)을 띄었다. 즉, 건물 균열로 인해 내부에 고였던 물이 석회수가 되어 떨어진 것이다. 건설관리팀은 “배수로가 막히면 물이 균열을 타고 새는 경우가 있다”라며 “이에 대해 주기적으로 도색을 하는 등의 조치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연구실이나 강의실 등에 최우선적인 조치가 필요해 외부의 경우 늦게 조치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홍문관(R동) 로비 게시판을 뒤덮고 있는 학회 및 동아리 홍보 포스터들.
지난 2월 25일(월)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체육관(M동)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 이번 입학식은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입학식을 찾은 수많은 신입생과 학부모로 정문부터 체육관까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본교 홍보대사단 ‘홍아람’과 학군단이 입학식 안내를 맡았다. 체육관 외부에서는 본교 학우들이 신입생들에게 기념품과 홍보책자를 나누어주었다. 30분가량 진행된 이번 입학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입학허가선언 ◇신입생선서 ◇총장식사 ◇이사장 격려사 ◇내빈 소개 ◇축가 ◇교가제창 ◇폐회
대학원생 등록금 0.2% 인상…내년부터 대학원생 등심위 참여 합의캠퍼스 내 시설 개선에 우선적으로 합의해장학금 제도 개선 등 교육여건 개선 사항 많아지난 2018년 12월 28일(금)부터 진행된 2019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가 지난 2월 18일(월) 제11차 등심위에서 최종 합의되었다. 양 캠퍼스에 적용되는 주요 합의사항은 △등록금 동결 및 입학금 감축 △전임교원 확보·교육비 환원율 제고 △교내 시설 개선 △장학금 등 학생 지원금 증액 등이다. 양 캠퍼스 공통 합의사항학교와 학생대표 측은 학
학우들 “잡플래닛 제휴, OPIc 대학연합 할인제도 원해”취업센터 “현실과 괴리된 면 많아” 최근 본교 홈페이지 학생건의함과 비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잡플래닛 사이트와 OPIc 대학연합 할인제도(이하 OPIc)와 관련해 본교의 취업 지원이 타 대학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학우들은 본교가 잡플래닛과 제휴를 맺지 않아 해당 사이트에서 각 회사의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때마다 열람권을 하나씩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고 전했다. 더불어 취업을 준비하는 학우들은 본교가 OPIc를 활용하여 시험 응시에 드는
지난 1월 11일(금), 본교 학사지원팀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변경된 재수강 제도와 학점포기 허용 관련 내용을 공지했다.기존 재수강 제도는 정규학기 재수강에서 취득 가능한 최고학점을 B+로 제한하였고, 계절학기 재수강은 취득 학점 제한을 두지 않았다. 공지에 따르면, 개편된 제도는 올해부터 계절학기 재수강의 취득 가능 학점을 B+로 제한하고, 내년부터 정규학기 재수강의 취득 가능 학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또한, 이번 학기부터 재수강할 과목이 동일대체과목 없이 폐지된 경우, 재수강이 불가능하므로 성적을 삭제하는 제도인 학점포기
본교 서울캠퍼스 남자화장실 소변기 교체 공사가 방학 동안 진행되었다. 일부 건물 남자화장실에 존재하는 물 안 쓰는 소변기(이하 무수소변기)를 물 쓰는 소변기(이하 유수소변기)로 교체한 것이 이번 공사의 주 내용이다. 학우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제1공학관(K동) 1층 △제4공학관(T동) 3,4층 △학생회관(G동) 1층 △인문사회관(C동) 1층 △정보통신관(Q동) 1층의 소변기 교체는 방학 중에 마무리되었으며, 신축 강당(S동) 지하 1층, 1층, 2층 소변기 교체는 현재 진행 중으로 3월 초 내에 소변기 교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
C동 건물 내 골조에 균열 없어 안전상 문제 없는 것으로 판단마감재 탈락‧균열‧누수 확인… 향후 조치 예정 지난 1월 31일(목) 서울캠퍼스 인문사회관 C동에 대한 자체 안전진단이 시행되었다. 안전진단 결과 건물 내 균열과 마감재 탈락, 누수 등의 문제가 확인되었으며, 이번 여름방학 중으로 개선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인문사회관 C동은 서울캠퍼스 내 대표적인 노후 건물 중 하나로, 학우들은 이전부터 건물 내 균열 및 시설 노후화에 대한 불만과 불안감을 지속적으로 표출했다.
보안·예산 측면에서 장점 존재경비시스템 변경 초기… 학생들의 불편함 예상돼 오는 3월 중순 이후 본교 양 캠퍼스 경비체계는 통합경비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비 시스템의 적용 범위는 양 캠퍼스 내 모든 건물로, 통합경비시스템을 위한 시설은 현재 양 캠퍼스 모두 공사가 진행 중이다.통합경비시스템은 방범시스템, 출입통제 시스템, 비상콜시스템, 영상보안시스템과 인력경비를 통해 교내 보안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경비시스템 도입을 위해 본교는 △모든 건물 자동경비시스템 장치 설치 △양 캠퍼스
강사 채용 최소화로 인해 과목 담당교수 배정 늦어져본교 교원 채용 일정이 타 대학보다 늦어 혼란 가중 지난 2월 21일(목), 2019학년도 1학기 수강 신청 과목 담아두기 2차 마감 전날 공통교양 1과목과 산업디자인전공 1학년 전공 1과목, 제품반 전공 4과목 총 11개의 시간강사 수업 시간표가 정해지지 않아 학우들이 수강 신청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와 관련해 지난 2월 19일(화) 산업디자인전공 온라인 커뮤니티에 담아두기 기간 안에 전공과목 시간표가 정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이에 학우들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에 본교 기계시스템디자인 공학과 서정환 교수가 스마트 체어, Air-pu, 마이크로-GC 등 세 개의 제품을 출품했다. 관객들에게 가장 주목받았던 ‘스마트 체어’는 착석자의 자세를 감지하여 잘못된 자세로 일정 시간 이상 앉아있을 경우, 스마트 체어의 등판과 하판이 독립적으로 동작을 일으켜 사용자의 자세 교정을 돕는 제품이다.CES는 매년 세계 최대의 IT/전자 업체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6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만큼 미국과 북미 시장 진출의 첫 발걸음으로 알려진
2018학년 2학기 국내외 각종 공모전 입상자 포상식이 지난 2월 20일(수) 오후 4시 정보통신센터(Q동)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상식은 ◇참석자 소개 ◇표창장 및 포상 수여 ◇총장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포상식에는 포상 대상 학우 42명(개인 7명, 단체 12팀)과 양우석 총장, 김호연 학생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포상은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은 본교 학우들에게 수여됐다. 포상식에서 양우석 총장은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자기 나름대로 보람 있게 써 좋은 결과가 나타난 것을 축
본교 경영대학의 2018학년도 2학기 성적 장학생 선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2월 15일(금) 오전 9시에 예정된 등록금 고지가 익일인 16일(토) 오전 9시로 지연되었다. 이에 일부 경영대 학우들은 등록금 고지 지연과 장학금 수혜 내역 변동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였다.경영대학의 경우, 1학년을 제외한 학생들은 12학점 이상의 전공학점을 취득해야만 협동 장학금 선발 대상자가 될 수 있으며, 2013학년도 1학기부터 직전학기 전공평균평점을 기준으로 대상자 중 성적 상위자를 선별하여 수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2018학년도 2학기
학우들 “특정 학과만 유리한 것이 아니냐” 지적국제교류실 “자매대학 맺은 대학 중 대부분이 미술대학이기 때문”지난 2월 ‘2019학년도 2학기 해외대학 교환학생 명단’이 발표되자, 일각에선 본교의 교환학생 제도가 특정 학과에만 유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 같은 지적은 매년 학우들 사이에서 빈번히 이뤄졌고, 이에 본지는 교환 및 방문학생 제도 등을 관리하는 국제협력본부 국제교류실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2019학년도 해외자매 대학 가을학기 수학 모집 공고’에 따르면, 현재 해외자매대학의 대략 60% 정도가 디자인 학부
모집 부문서울캠퍼스, 세종캠퍼스 취재부 기자 모집 대상서울캠퍼스, 세종캠퍼스 재학생(활동기간 최소 3학기) 모집일정서류접수: 2/21~3/8논술 및 면접: 3/9 낮 12시~4시 /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S동 211호접수방법지원서 양식: 홍대신문 온라인 홈페이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 받기방문접수 - 서울캠퍼스 S동 212호(홍대신문사 행정실)로 접수E-Mail접수 - hiupress@daum.net으로 접수 활동혜택매주 원고료/ 매학기 공로장학금/ 봉사시간 15시간 지급문의행정실 02-320-1336편집국장 홍준영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