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들의 해외 진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 남겨지난 9월 26일(목) 오후 5시 서울캠퍼스 와우관(L동) 201호와 세종캠퍼스 A교사동(A동) 101호에서 이 열렸다. 서울캠퍼스 취업진로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강연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리콘밸리 현직자들의 해외 진출 전반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본교 학우들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총 세 세션(Session)으로 나뉘어 ◇강사 개별 강연◇강연에 대한 질의응답 ◇개별 Q&A와 네트워킹(net
I동 이용 학우들, “강의동 내부로도 담배 연기가 들어와 불쾌한 냄새가 난다”관재팀, “흡연 부스 위치는 학우들에게 가장 피해가 덜 가는 방향으로 선정” 지난 여름방학 중, 서울캠퍼스 제2공학관(P동) 1층 길목에 위치해 있었던 흡연 부스가 과학관(I동) 근방으로 이전했다. 과거 해당 흡연 부스가 위치했던 제2공학관(P동) 길목은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이며, 삼면이 막혀있는 흡연 부스의 구조 때문에 담배 연기가 길목 쪽으로만 배출돼 불쾌하다는 학우들의 의견이 있었다. 서울캠퍼스 관재팀은 흡연 부스 이전 이유에 대해 “원래 흡
작년 23회 진행에서 올해는 12회로 개최 횟수 감소대기업 다수가 수시·상시채용으로 채용방식 변경해 개최 시기 분산 매년 9월 본교는 학우들에게 유익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대기업 채용설명회 및 채용상담회를 진행한다. 올해는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디스플레이 △일본기업 △롯데정보통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CJ대한통운 건설부문/CJ LiveCity △대원제약 △LS그룹 △대우건설에서 총 12번의 채용상담회 및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8월 26일(월)에 개최된 ‘2020 KBO(Korea Baseball Organization·한국야구위원회)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본교 야구부 소속 2명의 선수가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 전체 10라운드 중 9라운드 90순위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된 내야수 이거연 선수와 10라운드 97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된 투수 김동욱 선수가 바로 그들이다. 프로 구단의 경우 이번 신인 지명부터 10개 구단 모두 대졸 선수를 1명 이상 의무적으로 선발해야 하는 제도가 시행되었지만, 오히려 작년 대졸 지명 선수 19명에 비해 올
홍아람 측, 에브리타임에 10월 캠퍼스 투어 일정 공개 학생지원팀 측 “외부인 출입에 실질적 해결책 찾기 어려워…개선 방향 고민해봐야 할 것” 지난 9월 20일(금), 본교 캠퍼스 투어를 하던 한 고등학생이 미술대학 전공공통 과목 수업이 진행 중이던 홍문관(R동) 715-2호에 무단으로 출입했다. 해당 수업을 듣고 있던 지유빈(시각디자인1) 학우에 따르면, 수업 중 한 남성이 강의실에 들어와 큰소리로 “여기는 수업하는 곳입니까?”라고 묻고는 밖으로 나갔다. 이에 강의 요원은 신원불명의 남성이 강
‘불참 사유서’ 제도 운영, 학우들의 불만 사 해당 학과 측 “학과 참여도, 학과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규정” 본교 일부 학과에서는 개강 총회, MT(Membership Training), ‘학생회실 및 실기실 대청소’ 등 학과 자체 행사에 대한 참여도를 점수로 환산해 장학금 지급 기준에 포함시키고 있다. 최근 이에 대하여 교내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본교 미술대학에 재학 중인 한 학우가 개강총회에 대한 참석 여부를 ‘학과 참여도’ 명목으로 장학생 선발 기준에 포함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여 학우들 사이에
세종 30주년 특별기획 2부 본지는 지난 1281호에서 세종캠퍼스 30주년을 기념해 세종캠퍼스의 역사와 발전 현황에 대해 다뤘다. 30년이라는 역사 속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남은 과제들이 존재한다. 이에 이번 1282호에서는 세종캠퍼스가 안고 있는 과제들을 짚어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과 앞으로 나아갈 발전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원화캠퍼스, 특성화 강화 요구돼여전히 유사한 커리큘럼 운영 학과 존재본교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는 이원화캠퍼스로 캠퍼스 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양
입학관리본부 와우관 1층에서 홍문관 1층으로 이전 1층 현관 확장 공사로 경비실 이전 서울캠퍼스 와우관(L동) 1층에 위치했던 입학관리본부가 지난해 홍문관(R동) 1층으로 이전하면서 여름방학 동안 와우관 1층에서는 큰 공사가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원래 입학관리본부가 있던 자리에는 건축대학 1학년 학우 일부가 사용할 수 있도록 총 7개의 공용 실기실(강의실)이 신설되었다. 작년까지 건축대학 1학년 학우들은 제4공학관(T동), 와우관, 제4강의동(Z4)을 나눠 사용해왔으나 올해 초부터는 1학년 모두 제4강의동(Z4)에 위치한 실기실을
경제학부 김지운 교수“경제학은 주어진 선택지 중 가장 나은 선택을 하게 도와주는 학문”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서 석사학위,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거시경제학 전공 김지운 박사가 이번 학기부터 서울캠퍼스 경제학부 교수로 부임하였다. 김지운 교수는 박사 학위 취득 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4년 동안 거시경제, 노동시장 및 정부정책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했고, 학술연구와 강의에 집중하기 위해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조교수의 길을 선택했다. 김지운 교수는 경제학부 2학년을 대
각 기구의 예결산안 수합 과정에서 오류 지적돼권리강화위원회 위원장 가인준 절차 진행 지난 18일(수) 오후 6시 30분 서울캠퍼스 제 4공학관(T동) T0101호에서 2019학년도 2학기 학생회 예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특위)가 열렸다. 예특위는 총학생회 회칙 제48조에 의거해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각 단과대학 학생대표들이 모여 지난 1학기 결산안과 2학기 예산안 감사를 목적으로 구성되며 활동을 한다. 결산 감사 시에는 철저한 감사를 위해 각 기구의 장인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총동아리연합회장, 부총동아리연합회장의 의결권이
조형대학 영상애니메이션학부 이나윤 교수“틀에 갇히지 말고 늘 새롭게 도전하는 대학생활을 보내길” 본교 애니메이션학부를 졸업하고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CalArts)에서 실험애니메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나윤 교수가 세종캠퍼스 조형대학 영상·애니메이션학부 에 부임했다. 이나윤 교수는 실험애니메이션을 공부하던 중 틀에 박힌 캐릭터 제작 기법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하는 작업에 몰두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다양한 실험적 기법을 자유롭게 발휘하여 상업성에 치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보다 개성이
다양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취업 전략 제공 지난 18일(수) 오후 5시 30분 와우관(L동) 201호에서 이 열렸다. 본교 취업진로센터가 주최한 이번 강연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기업 채용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에게 맞춤형 취업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특강은 켈리서비스 코리아(Kelly services korea)의 김소현 상무가 진행했다. ‘켈리서비스’는 각 산업 분야에 필요한 인력을 파견하는 아웃소싱(outsourcing)의 주요 업무와 함께 커리어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