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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일부 엘리베이터 작동 이상정밀검사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고장 발생

최근 엘리베이터 사고에 대한 서울캠퍼스 학우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25일(수) 이후 약 6차례에 걸쳐 홍문관(R동), 인문사회관(D동), 조형관(E동), 와우관(L동) 등에서 엘리베이터가 멈추거나 급강하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총학생회는 지난 10월 25일(수), 건설관리팀에 엘리베이터 정밀 검사와 교체를 건의하였다. 교내에 설치된 모든 엘리베이터는 3일(금), 7일(화)~9일(목), 15일(수)~17일(금) 총 3차례에 걸쳐 정밀진단이 이루어졌다.

엘리베이터 사고는 지난 10월 25일(수)~26일(목) 홍문관(R동), 10월 29일(일) 제2공학관(P동), 11월 9일(목)~10일(금) 홍문관(R동), 11월 15일(수) 조형관(E동)에서 발생했다. 건설관리팀은 문제의 원인을 브레이크 마그네트 고장과 문이 열리고 닫히는 과정에서 생기는 이물질로 인한 고장이라고 밝혔다. 특히 홍문관과 조형관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원인은 이용량이 가장 많아 흙먼지 등의 이물질이 레일에 자주 끼기 때문이고, 따라서 현재 정밀 검사를 통해 이물질 제거, 부속품 교체를 진행 중이며 문제가 있는 엘리베이터는 교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엘리베이터 교체 주기가 15년 내외이며, 1년에 한 번씩 모든 엘리베이터를 정기 검사하여 각각의 제작사에서 매월 수시로 점검한다고 전하였다. 건설관리팀 남윤상 담당자는 “최근 본교 엘리베이터 중 3대를 제외한 모든 엘리베이터를 교체하였다.”라며 “만약 이물질의 끼임 또는 부속품의 고장으로 인해 엘리베이터가 멈출 시 곧바로 서비스센터로 연락이 가기 때문에 안전상의 문제는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건설관리팀은 엘리베이터 사고가 단순한 이물질로 인해 나타난 사고이며 정밀 검사를 매달 진행하여 안전하다고 밝혔지만, 지난 11월 15일(수)에도 사고가 발생하여 학우들의 불안감은 고조되었다. 이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 장상희(컴퓨터 4) 학우는 “자주 고장이 발생하는 홍문관(R동), 조형관(E동), 인문사회관(D동)은 전면 교체해야 된다고 생각하며, 구체적인 경위 등을 파악한 이후 즉각 시정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라며 “언급한 엘리베이터 외에도 설문 조사를 통해 수렴한 자료와 중앙운영위원회를 통해 인지한 엘리베이터들은 진단 결과를 확인하고, 점검을 받은 후에도 또다시 문제가 발생한다면 즉각 교체를 요구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남주 기자  skawn1791@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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