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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용 패션디자이너의 ‘텍스트-이미지’ 특강 열려‘아이디어 구상은 끝없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

지난 11월 23일(목)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홍문관(R동) 1112호에서 본교 패션대학원 최철용 교수의 ‘텍스트-이미지’ 특강이 열렸다. 이번 강연은 본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 학과에서 주최하는 ‘문화 예술과 창의성’ 특강의 여덟번째 순서로 진행되었다. 최 교수는 패션대학원의 조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동시에 남성복 브랜드 ‘Cy Choi’의 디자이너이자 대표이다. 최 교수는 도무스 패션디자인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2012년 제5회 코리아패션대상 지식경제부장관표창과 2012년 제8회 삼성패션디자인펀드에서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강연은 ▲본인의 패션 철학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과정 ▲컬렉션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최 교수는 본인이 생각하는 철학을 언급하며 ‘나’를 이해하는 것이 자기철학을 만드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 추상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끝까지 구체적인 과정을 거치는것이 작업하는데에 수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자신이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과정을 시각자료를 통해 자세히 보여주었다. 그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여러 가지 텍스트들을 생각한 뒤 텍스트들을 이미지로 변환하고 이를 더욱 구체적인 텍스트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자신을 비롯한 패션디자이너들이 브랜드를 런칭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며 본인이 담당한 컬렉션들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과정을 끝없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표현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질의에 대한 답변과 함께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정혜영(자전1) 학우는 “전공을 패션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수업 과정에서 패션에 대한 컨셉을 잡아야 하는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받은 것 같다.”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패션디자이너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패션디자이너의 삶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경험이었다.”라고 강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은성 기자  ppicabong@mail.hongi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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