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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백신(자율1) 학우

어느덧 개강을 한지 4주가 지나고 봄이 찾아왔다. 수업에 들어가기 전 홍문관(R동) PC실에서 수업을 기다리는 조백신(자율1) 학우를 만나보았다.

 

Q. 대학 입학 후, 본인이 느낀 고등학교 생활과 대학교 생활의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고등학생 때는 같은 반 친구들이 모두 모여 동고동락하면서 우정이 싹텄다. 그러나 대학교에서는 첫 만남부터 친해지기 위해 술의 힘을 빌리는 것 같다. 이처럼 술에 의존하는 관계가 많다 보니 대학교 때보단 고등학교 때의 친구들이 좀 더 깊이 있는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것 같다.

Q. 서울캠퍼스 중앙동아리 대학생 선교회(CCC)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들었다. 동아리 활동은 어떠한가?

A. 대학생선교회(CCC)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종교 동아리이다. 학우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하고, 학교 내에서의 신앙생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동아리에 가입하기 전에 종교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동아리 활동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종교를 가졌고, 종교 활동뿐만 아니라 동아리 회원들 간의 친목 활동도 활발하기 때문에 걱정과 다르게 잘 적응하고 있다.

Q. 학교에 입학한 지 벌써 4주가 지났다. 학교생활 중 가장 힘든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A. 자율전공 1학년 학생 수가 약 400명이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서 마주칠 때 얼굴은 기억이 나지만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런 상황이 오면 인사를 해야할지 상당히 곤란하다. 또 현재 C프로그래밍 수업을 듣고 있는데 처음 접하는 생소한 학문이다 보니 학습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Q. 대학 졸업 후에는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실행에 옮기기 힘든 경우가 많다. 혹시 졸업하기 전까지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A. 우선 군대를 가기 전에 ‘토플 (TOEFL)’, ‘토익(TOEIC)’, ‘텝스 (TEPS)’와 같은 각종 공인 영어성적을 올리고 싶다. 급속한 세계화가 진행되는 요즘,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의 학습에도 필요성을 느낀다. 그러므로 중국어와 일본어와 같은 제2외국어의 기본적인 회화 공부를 해보고 싶다.

 

김기훈 기자  anonymous1006@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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