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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대학 동양화과 

서울캠퍼스 미술대학 동양화과는 1979년 회화과에서 독립적으로 창설된 학과로, 전통미술의 계승과 문화정체성 확립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창조적 미술인(人)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동양화과의 교과과정은 실습 중심의 과목과 이론 중심의 과목으로 나뉜다. 실습 과목에서는 실내와 실외에서 자연물을 그려보는 사생활동을 통해 조형 요소의 묘사와 채색 기법을 배우게 된다. 이론 과목에서는 동양회화의 흐름과 기본 원리를 배우며, 전통적 회화 작품의 현대적 해석 및 활용 방안 모색을 목표로 한다. 1, 2학년 때는 수묵화와 채색화에 관한 전반적인 이론과 실습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표현력 향상을 위한 기본기를 다지게 되며 한국회화의 흐름과 전통재료의 특성 및 활용법을 배우게 된다. 3, 4학년 때는 수묵화 연구와 채색화 연구 등 1, 2학년 과목을 심화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재료와 실험기법을 인물화, 선묘화에 적용하여 학생으로 하여금 독창적인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동· 서양 회화 분석을 통해 주제에 관한 창의적 해석과 현대적 조형언어, 예술작품에서의 다양한 매체의 특성을 배울 수 있다. 한국의 국제적 역량이 성장함에 따라 한국의 전통예술에 대한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 동양화과 졸업생들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작가로 성장하거나 시각 예술 분야에 진출하여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타과생들에게 추천하는 과목 

<기초수묵화> : 수묵화에 대한 새로운 발상과 현대적인 해석을 창출하는 단초를 마련하는데 수업 목표를 둔다. 기초수묵화 수업에서는 문방사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동·식물의 모필 사생을 통해 수묵화의 기초를 배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초채색화> : 채색기법의 특징과 이해를 바탕으로 선염법에 의한 사물표현 및 작품 제작을 수업 목표로 한다. 전통 채색화의 표현 기법과 시대별 양식차이를 배우며, 채색화 표현방법에 대한 기초를 익히는 수업이다.

 

김민우 기자  (kimsioa@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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