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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산업의 요람이 될 학습 환경 조성의 첫 발걸음

화성캠퍼스 4차 산업혁명 캠퍼스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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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화성캠퍼스에서는 지난 4월 4일(수) 오후 3시 4차 산업혁명캠퍼스 기공식이 A지구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기획처 기획팀이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청 관계자, 산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학생과 지역 주민, 그리고 대학 교직원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4차산업혁명 캠퍼스 경과보고 및 조성계획 ◇기념사 ◇축사 ◇테이프컷팅 및 시삽식 ◇4차산업혁명 캠퍼스 투어 ◇다과회 및 MOU 체결 ◇폐회선언 순으로 이루어졌다. 총면적 약 11만 평의 화성 캠퍼스는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이 관련 시험 및 실습장으로 활용하게 될 예정이다. 화성캠퍼스는 수도권 교통망의 중심에 위치해 수도권의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업이 쉬운 장점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본교는 화성캠퍼스에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및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산학협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자율주행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시험장 등의 기반시설이 개발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농경지, 임야, 나대지 등 다양한 환경 조건을 활용해 △필드 로봇파크 △비정형환경 시험장 △농업용 로봇파크 △임업용 로봇파크 △자율주행차파크·드론 시험장을 조성한다. 또, 본교는 이후 자율주행공학융합전공 학부생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대학원생 등을 선발하고, 화성캠퍼스를 △UI/UX(User Interface/User Experience) △자율자동차 윤리 및 법규 △스마트 도시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의 연구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화성캠퍼스는 본교의 산·학·연(産學硏) 협력의 중심거점으로서 산업체와 연구소에 연구개발 기반시설을 제공하고, 수도권대학에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제공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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