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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연구를 통해 예술가와 AI 간의 새로운 창작 활동 기대”

본교, 2018년 문화기술 연구개발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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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지난 4월 3일(화)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기술개발팀이 진행하는 「2018년 문화기술연구개발 지원사업(지정공모)」 과제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과제명은 ‘인공지능 기반 창작 아틀리에 발굴 및 구축 기술 개발’이다. 본교는 이번 사업에 올 12월까지 정부출연금 3억 원과 자체부담금 3억 원을 투자한다. 추가적으로 2차 년도까지 사업을 진행 시 정부출연금 6억 원을 지원받는다. 총 12억 규모의 사업을 통해 본교는 지능형 아틀리에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둔다. 지능형 아틀리에 시스템은 예술가의 감성 의도를 반여한 개인 맞춤형 AI 스타일 변형 엔진으로, 이를 통해 예술가와 AI와의 상호 협업을 기대할 수 있다. 학교는 “예술가는 AI로부터 작품 창작에 영감을 얻고, 창작 기간이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일반인은 이를 통해 예술 작품에 대한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예술가, 일반인, 공공 미술에 기여하며 시민들과 밀접히 호흡하고자 한다.”라고 사업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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