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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영어교육2) 학우

힘들었던 중간고사가 끝나고 5월의 화창한 날씨와 함께 캠퍼스는 왠지 모를 설레는 분위기를 띠고 있다. 영원한 미소 옆 벤치에 앉아 봄의 분위기를 여유롭게 만끽하고 있는 이영석(영어교육2) 학우를 만나봤다.

 

Q. 영어교육과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A. 중, 고등학교 때부터 앞에서 수업하는 선생님들의 모습이 매우 즐거워 보였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교사라는 직업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어느 순간 나도 교사가 되어 즐겁고 행복하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고 생각했다.

Q. 현재 학교 내에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가 있는가? 

A. 지금 ‘오픈런’이라는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픈런은 뮤지컬 공연을 기획하여 일반 사람들에게 공연을 보여주는 동아리다. 나는 이곳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리에서 3월, 9월 정기공연을 하기 때문에 방학 때에는 맡은 역할을 연습한다. 학교 연습실에 나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기 연습을 하며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다. 학기 중에는 동아리 학우들과 함께 뮤지컬을 보고 대화를 나누면서 뮤지컬 정보를 얻고, 평소 듣지 못했던 발성 수업이나 연기 수업을 듣곤 한다.

Q. 바쁜 동아리 일정으로 인해 겪는 어려움은 없었는가? 

A. 영어교육과 집행부 일도 맡고 있다. 집행부에서도 과 활동을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해서 동아리 활동과 병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실제로 이번 신입생 예비대학과 OT에 집행부로서 참여했어야 했지만 동아리 공연 준비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런 점에서 같은 과 동기들에게 피해를 준 것 같아 매우 미안하다.

Q. 중간고사가 끝나고 곧 축제가 시작 된다. 이번 축제 때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A. 1학년 때는 과대표로 활동 해서 축제 기간 동안 주점만 운영했다. 그래서 좋아하는 가수인 민경훈이 왔어도 잘 보지 못해 아쉬웠다. 이번 축제 때는 좋아하는 가수가 아니어도 상관 없으니 축제를 즐기는 주체로 가수의 공연을 제대로 한번 보고 싶다.

 

박성준 기자  (gooood82@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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