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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및 팬시·생활용품 등 할인 판매

가정의 달 맞이 도서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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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서적(주)과 본교가 주최하는 ‘가정의 달 도서 바자회’가 지난 4월 30일(월)부터 5월 4일(금)까지 서울캠퍼스 와우관(L동) 앞에서 열렸다. 북마리와 위즈덤하우스의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감성 충전’을 목표로 하였으며 학우들뿐만 아니라 교직원, 교수들까지 다양한 도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바자회는 부스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상품 종류 및 출판사별로 부스 위치를 다르게 하여 원하는 도서나 용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 상품의 경우 △분야별 중고도서 50% 할인 및 권당 5,000원 판매 △최신 베스트셀러 10% 할인 △분야별 미니북 판매 △창작과비평 계간지·분야별 베스트셀러 할인전 등 부담 없이 도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할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 △다양한 사이즈의 퍼즐 △충전기·셀카봉 등의 핸드폰 주변 기기 △북클립·엽서·캘리그라피 세트 등 팬시 및 생활용품의 할인 판매도 진행하여 도서 구매에 관심이 없는 학우도 바자회를 가볍게 둘러보거나 해당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 바자회에 참여한 민경현(기계·시스템디자인2) 학우는 “지나가던 길에 바자회가 열리고 있어 호기심에 잠시 둘러보게 되었다.”라며 “원하는 책이나 생활용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은 것 같고, 이런 행사를 앞으로도 자주 열었으면 한다.”라고 바자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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