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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현(영상·애니메이션1) 학우

어느덧 5월 축제 기간이 다가오면서 캠퍼스의 분위기는 한껏 들떠있다. ‘기쁨도 잠시’라는 말이 있듯 축제가 끝난 뒤 기말고사가 시작되겠지만, 학우들은 지금의 이 열기를 만끽하고 있다. 바쁜 학우들 틈에서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백서현(영상·애니메이션1) 학우를 만나보았다. 

 

Q. 조형대학은 특히 과제가 많기로 유명하다. 시간 관리의 어려움은 없는가?

A. 영상제작이나 프로젝트는 대부분 조별과제로 이루어진다.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조원들과 시간을 조율해야 한다는 점에서 더욱 힘들게 느껴진다. 특히, 나는 ‘조뺀’이라는 소모임에 참여하고 있는데, 소모임 활동과 과제가 겹치는 날에는 밤을 새우는 일이 흔해 힘이 들기도 하다. 

Q. 바쁜 생활 속에서도 소모임에 들어간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A. 입학하기 전에는 입시 때문에 공부와 미술 외에 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입학 직후,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밴드소모임에 들어갔다. 밴드소모임 활동을 하다 보면 과제를 하기 위한 시간이 부족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Q. 영상애니메이션학부에 진학하면서 특별히 기대한 점이 있는가?

A. 영상애니메이션학부인 만큼 영상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또 어떤 사고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인체의 구조와 드로잉을 학습할 기회를 가지고 애니메이션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금은 기대한 내용들을 배우고 있어서 즐겁게 학부생활을 하고 있다. 

Q. 전공 공부 이외에 공부하고 있거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A. 영상애니메이션학부에 재학 중이지만 영상보다는 애니메이션 쪽으로 진로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일본으로 유학이나 교환학생을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일본어 자격증 시험인 JLPT를 준비 중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열심히 노력 중이다. 

Q. 이번 학기 혹은 올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는가?

A. 대학교에 오기 전부터 하고 싶었던 것이 3가지 있었다. 그중 한 가지는 장학금을 받는 것인데, 수업도 열심히 듣고 과제도 열심히 해서 꼭 목표를 이뤄내고 싶다. 또한, 앞서 말했던 자격증 시험에 올해 안으로 합격하는 것도 목표다. 마지막으로, 기회가 된다면 아르바이트를 해서 겨울에 국내 바닷가로 배낭여행을 가보고 싶다. 

 

이진아 기자  (jin3019671@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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