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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동제 우천에도 성황리에 마쳐‘문화 1번지’라는 이름에 걸맞은 홍익대학교 축제 계속되어야

서울·세종캠퍼스가 각각 16일(수) ~ 18일(금), 15일(화) ~ 16일(수) 대동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에서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주류 판매 면허 없이는 술 판매가 금지됐다. 이로 인해 서울캠퍼스는 주세법에 위반되지 않도록 주류 판매 허가를 받은 대농마트와 연계해 주류 판매 매점을 설치했다. 또한 세종캠퍼스의 광고홍보학부, 상경학부, 게임학부는 학우들이 직접 주류를 구입해 오는 방식으로 주점을 마련하였다. 한편, 서울캠퍼스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통행에 문제가 생겼으며, 천막의 손실로 행사가 지연되기도 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우들이 대동제에 참여했다. 총학생회는 우천으로 인해 축제의 연기도 고려했지만 이미 짜인 계획을 전부 수정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했기 때문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축제를 진행했다.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 신민준 학우(회화4)는 “축제 이후 평가회의 및 학우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차후 축제의 방향성을 설정할 예정이다.”라며 “대동제 슬로건이 문화 1번가인 만큼 학생들이 축제 문화만큼은 자부심을 가지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종캠퍼스는 다양한 문화의 장을 형성하고자 인근 학교인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와 문화 교류를 가졌다. 또한 교내 체육관과의 협력으로 실행된 피트니스 퍼포먼스 및 승마 체험, 셉테드(CPTED) 사업 홍보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였다. 총학생회는 안전에 중점을 두어 24시간 내내 교내·외 순찰을 진행했다. 최지희(광고홍보3) 학우는 “기존 축제와 달리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아 낯설었지만 색다른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장 오재원(광고홍보4) 학우는 “갑작스러운 주류 판매 금지로 작년에 비해 부수의 개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으나, 학우들이 직접 돗자리를 가지고 오는 등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라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준 학우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축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나은 기자(smiles3124@mail.hongik.ac.kr)

권미양 기자(aldid5@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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