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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캠퍼스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미실시학교 측, “화재 대피훈련 등 재난대응 프로토콜 구축하고 있어”

서울·세종캠퍼스는 지난 8일(화)부터 18일(금)까지 진행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본 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지진, 풍수해, 화재 등의 비상상황 발생 시 취해야 하는 행동요령과 매뉴얼을 제공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훈련이 범국가적 재난 대응체제 확립을 위해 매년 1회 실시되며 모든 재난 상황에 대비한 초동대처역량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미실시한 것에 대해 서울캠퍼스 관재팀은 “전국 단위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같은 경우에는 초·중·고등학교가 주요 평가 대상이며, 본교 역시 훈련 대상이 맞지만 대학교의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다.”라며, “교내 자체 안전훈련으로 재난을 비롯한 다양한 비상상황에 항상 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서울캠퍼스는 매년 인근 마포 소방서와 협조해 화재대피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대피 모의 시뮬레이션(Simulation) 테스트를 실행하고 있다. 또, 휘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일부 미술대학과 공과대학, 연구실을 대상으로 위험물 저장 및 취급과 관련된 안전훈련이 오는 6월 예정되어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세종캠퍼스 총무관리팀은 “대학교의 교육 환경과 각 과목 커리큘럼 여건상 초·중·고등학교에 비해 전체적인 통제가 불가능하며, 현실적으로 모든 인원을 동원하기가 힘들다.”라며, “이에 교내·외에서 벌어질 수 있는 재난 유형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 프로토콜(Protocol)을 마련해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세종캠퍼스는 조치원 소방서와 협조해 합동소방훈련을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기숙사의 소방안전관리를 철저히 진행한다. 또, 재난 상황 가정 시 지휘부에서 안전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토론 훈련과 과학기술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실습실 및 연구실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김승혁 기자  adprkims45@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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