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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천공 원인 누수로 밝혀져

세종캠퍼스 A교사동 천장 보수 곧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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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캠퍼스 A교사동 5층 천장 보수가 올 10월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천장에 천공이 발생한 것은 지난 6월이지만 아직까지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세종캠퍼스 총무관리팀은 “옥상 방수공사를 먼저 진행하였고 교육환경개선공사로 인해 캠퍼스 내 다른 공사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천장 보수가 늦춰졌다.”며 “공사 마감 날짜는 10월 5일이지만, 빠르면 9월 안으로 완료될 수도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총무관리팀은 “천공의 원인을 누수로 파악하고 있으며 방수 공사를 통해 물이 새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누수는 A동 지붕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빗물받이와 드레인(drain)을 거쳐 배수가 되는데 A동 지붕이 노후됨에 따라 빗물받이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어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가영(광고홍보3) 학우는 “지난 학기 학교를 다니던 중, 천장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였지만, 이에 대한 원인 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당황스러웠다.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완료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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