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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과 패션뷰티디자인전공도 신설해

본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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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대학원이 문화예술경영대학원, 일반대학원 산업융합협동과정을 신설하여 10월부터 첫 입학생을 받는다. 경영대학원 소속으로 운영되었던 문화예술경영전공은 지난 8월부터 독립된 하나의 대학원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문화예술경영대학원은 △문화예술경영 △미술경영 △문화산업 △박물관경영 △문화예술창업 총 5개의 트랙으로 운영된다.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고정민 책임 교수는 “중앙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등 타 대학에서는 이미 문화예술경영대학원을 독립적으로 운영해왔다.”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본 전공에 필요한 독자적 커리큘럼을 운영할 수 있어 대내외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산업융합협동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주행, 지능로봇 및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되었다. 해당 과정은 서울캠퍼스 4개 전공(△자율주행·지능로봇 △인공지능·빅데이터 △스마트도시 △스마트제조), 세종캠퍼스 1개 전공(△기계응용스마트재료)으로 나뉘어 개설된다. 패션대학원 패션뷰티디자인전공도 이번 달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패션뷰티디자인전공은 지난 3월 개설된 패션대학원 내에 신설되었다.

한편 2019학년도 전기 대학원 모집 내국인 원서접수는 10월 1일(월)부터 10월 16일(화) 24시까지, 외국인 원서접수는 10월 8일(월)부터 10월 19일(금) 2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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