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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직접 기획·실행하는 공모전…올해는 (주)대상그룹과 협업

광고홍보학부 주관 제16대 HUAF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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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일) 세종캠퍼스 광고홍보학부가 주관하는 제16대 HUAF(Hongik University AD&PR Festival) ‘보다시피’ 공모전 접수가 마감되었다. HUAF는 본교 학우들이 직접 기획 및 제작, 실행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광고·PR 축제이다. 올해는 대상그룹과 협력하여 ‘대상그룹의 패밀리브랜드 및 라인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기획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HUAF의 경우 전국 63개 대학에서 약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총 156개의 공모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후 대상그룹의 관계자 및 광고홍보학부 교수진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결선 진출 팀을 선정한 후 오는 11월 15일(목) HUAF 본 행사에서 최종 결선을 치룰 예정이다.

한편, 광고홍보학부 학우들로 구성된 HUAF 스태프들은 대·내외 홍보와 대상그룹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8월 27일(월) HUAF 프로모션팀은 교내 프로모션에 이어 서울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 부스를 설치해 ‘청춘, 김치’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HUAF 온라인팀의 경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다. 또한 HUAF 디자인팀은 본 행사 당일 세종캠퍼스 아트홀에서 ‘보다시피’ 공모전과 관련된 내부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HUAF 총괄팀장 오세훈(광고홍보3) 학우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교수님과 학우들, 그리고 HUAF를 믿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대상그룹 관계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라며 “16명의 임원진 아래 총 117명의 HUAF 스태프들이 최고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니 끝까지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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