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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1년 맞은 세종학…운영·관리 시스템 변화 필요해

강의 콘텐츠 다양화에 대한 학우들 요구 증가

학우들, 성적 및 출석 등 관련 문의 창구 몰라…출석 악용 가능성도

지난 2017년 9월 세종연합교양대학 주관 시민교양과목 ‘세종學(이하 세종학)‘이 신설되었다. 그러나 세종학 교과 개설 1년이 지난 현재, 수업 운영과 방향성 측면에서 다소 미흡한 점이 발견되었다. 세종학은 매주 강사와 강의 콘텐츠가 바뀌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성적 및 출석과 건의사항 등 수업 관련 문의 창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출석 확인을 악용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교양수준 제고, 취업 준비 등과 관련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 콘텐츠 다양화에 대한 목소리도 제기되었다. 전원규(광고홍보4) 학우는 “종이쪽지 등으로 출석을 확인하는 시스템이라 해당 상황을 악용할 가능성이 우려되며, 성적이나 출석을 확인하는 방법과 기타 건의 사항을 문의할 수 있는 창구도 모르는 학우들이 많다”라며 “세종 관련 콘텐츠 뿐만 아닌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교과 개편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지자체와 학교 측에서 마련한 건의 창구는 미비해 지적되고 있는 문제에 대한 의견 수렴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세종캠퍼스 교무입시팀은 “건의 사항이 있다면 해당 강사와 교무입시팀에 언제든 건의해주길 바란다”라며 “수업 시스템 개선, 강의 콘텐츠 다양화 등과 관련해 학우들의 의견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 다음 학기부터 지정석 제도를 마련하는 등 요구 사안을 적극 수렴해 반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승혁 기자  adprkims45@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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