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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캠퍼스,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CPTED)에 선정

안전한 통학로 조성, 방범시설 확충 이루어져

범죄예방 커뮤니티 활성화 초점

지난 4월 세종캠퍼스는 법무부와 형사정책연구원, 건축도시공간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법사랑타운 시범 사업지’에 선정되었다. 이에 세종캠퍼스는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rough Environment Design) 사업의 일환으로 범죄 예방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셉테드 사업은 건물과 어우러진 환경을 디자인해 잠재적 구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는 건축 설계 기법 중 하나이다. 세종캠퍼스 총학생회 측은 지난 8개월 동안 법무부와의 회의를 통해 조치원읍 지역의 범죄 취약 지역과 두루암학사(구기숙사) 뒤 원룸가 지형을 정찰하며 가로등과 CCTV 등이 필요한 구역도 확인했다.

한편, 지난 20일(화) 2018 법무부 셉테드 디자인 세부 계획이 완성되어 현재 학교 측 승인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다. 학교 측의 승인이 이루어진다면 총학생회 측과 법무부는 오는 11월 말부터 ‘안심라인’ 기법을 활용해 통학로 및 원룸 주거지로의 보행동선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통학로 계단 정비와 데크 안전펜스 설치를 통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이 이루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교내외 곳곳에 CCTV 6대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며 비상벨, 보안등과 같은 방범시설이 확충되고 범죄예방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전자게시판 3대도 추가 설치된다. 오재원(광고홍보4)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장은 “본교 학우들이 범죄 관련 민원을 개인 차원에서 해결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셉테드 사업은 세종캠퍼스 주변 환경의 열악함을 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범죄 발생의 잠재성이 있는 환경과 학우들의 복지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전했다.

김승혁 기자  adprkims45@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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