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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개방 ‘열람실’입니다

 

이달 2일 오전 6시경 서울캠퍼스 제4공학관(T동) 4층 열람실 소화전 옆에서 술에 취한 학우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해당 학우는 미화직근무자에게 발견된 이후 즉각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술에 취해 있던 학우는 오전 4시경 4층 열람실에 출입한 후 오전 6시 30분경 화장실을 가려고 이동하던 중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사건 발생시각은 6시 이후로, 이는 근로 학생과 경비원이 배정되지 않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해당 사건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없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편의를 위해 열어두는 게이트와 열람실 오용, 특정 시간에 관리자가 부재하게 짜인 시간표 등, 평소 관리가 소홀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들이 드러났다. 특히 제4공학관(T동) 열람실은 24시간 개방하고 있어 이전에도 취객과 관련한 문제가 몇 차례 발생했기에 더욱더 주의가 요구되는 장소이다. 열람실 관리 및 사용에 대한 학우들과 본교의 의식적, 행정적 제고 및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학식에 좀 더 신경을 써주세요!

 

지난 13일(화)과 14일(수) 서울캠퍼스 학생회관(G동) 학식에서 메뉴와 관련 없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제보가 본교 비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올라왔다. 이날 메뉴 ‘오삼불고기’에서 ‘닭 뼈’가 나왔으며, 다음날에는 메뉴 ‘만두부대찌개’에서 ‘닭 껍질’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이에 ㈜한돌개발은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평소 학우들이 학식에 가지고 있던 불만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학생회관 학식을 담당하고 있는 영양사는 사과문에서 “책임을 맡고 있는 영양사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위생교육 강화 및 공정별 검사를 강화시켜 위생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학우들은 사과문에 대해 ‘학식 위생을 믿지 못하겠다’, ‘학식 이용을 줄일 예정이다’와 같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많은 학우가 학식을 이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문제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이 뜨겁다. 해당 학식 업체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이봉용 기자  lby6633@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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