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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교원 인터뷰]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정연주 교수“학생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항상 나의 설렘이고 기쁨”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국어학 전공 정연주 박사가 서울캠퍼스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부임하였다. 학부생 시절 정연주 교수는 국어학개론 수업을 듣던 중 국어학 연구가 생각보다 실용적이라는 것을 깨달아 국어학에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원에 진학해서는 음운론, 문법론, 의미론 등 언어학을 공부하며, 국어학이 인간의 삶과 매우 밀접한 학문이라는 것을 느껴 국어 문법론을 주전공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마치 범죄를 수사하는 탐정같이 문장 속에 숨은 진실을 밝혀낼 때 느끼는 희열이 내 삶의 동력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국어학에 관해 학생들이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삶의 윤활유가 되어 교수로서의 삶을 충실히 이어나가고자 하는 소망을 품었다”라고 교수의 길에 들어선 이유를 밝혔다.

본교에서 강의한 지 2주 차인 정연주 교수는 외부에서 본교 국어국문학과가 훌륭한 교수님들과 학생들로 구성된 우수한 학과라고는 들었지만, 실제로 수업에 임하니 학문에 대한 열의가 넘치고 학과에 대한 사랑까지 넘치는 최고의 학과임을 피부로 느끼며 현재 수업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연주 교수는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반짝이는 생각과 무한한 잠재성을 가진 학생들을 만나러 강의실로 향하는 일은 언제나 설레고 기쁘다”라며 “그들과 함께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의 규칙과 원리를 찾아내는 기쁨을 느끼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gooood82@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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