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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독문, 불어불문, 목조형가구, 시각디자인, 회화, 국어교육, 법학 새 회장단 출범

서울캠퍼스 문과대학, 미술대학, 사범대학, 법과대학 보궐선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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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일(수)부터 4월 10일(수)까지 서울캠퍼스에서 보궐선거를 마쳤다. 서울캠퍼스 문과대학의 △독어독문학과 △불어불문학과, 미술대학의 △목조형가구학과 △시각디자인전공 △회화과, 사범대학의 △국어교육과, 법과대학이 보궐선거를 마무리했다.

독어독문학과와 불어불문학과의 보궐선거는 지난 3월 20일(수)부터 21일(목)까지 실시되었다. 독어독문학과 회장단에는 정후보 허민욱(독어독문4) 학우와 부후보 임재욱(독어독문4) 학우가 당선됐다. 투표에는 총 139명 중 64명이 참여했고, 찬성 52표로 찬성률 81.3%를 기록했다. 불어불문학과에서는 정후보 한태훈(불어불문1) 학우와 부후보 김예린(불어불문3) 학우가 회장단에 당선됐다. 투표는 총 118명 중 54명이 참여했고, 찬성 53표로 찬성률 98.1%를 기록했다.

미술대학에서는 목조형가구학과의 부학생회장 보궐선거와 시각디자인전공 및 회화과의 회장단 보궐선거를 지난 4월 3일(수)부터 4일(목)까지 양일간 실시했다.

목조형가구학과는 ‘오목조목’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부후보 김나현(목조형가구2) 학우가 당선됐다. 투표는 총 136명 중 67명이 참여했고, 찬성 55표로 찬성률 82.0%를 기록했다. 시각디자인전공의 ‘또바기’ 선본은 정후보 김영인(시각디자인2) 학우와 부후보 이현빈(시각디자인2) 학우가 출마하였으며 총 485명 중 206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200표, 찬성률 97.0%로 당선됐다. 회화과의 보궐선거에서는 ‘RE-BORN’ 선본의 정후보 문하은(회화2) 학우와 부후보 조서영(회화2) 학우가 당선됐다. 투표에는 총 297명 중 129명이 참여했고, 찬성 117표, 찬성률 90.6%로 당선됐다.

사범대학 국어교육과 보궐선거는 지난 4월 8일(월)부터 9일(화)까지 실시되었다. 해당 선거에서 ‘온새미로’ 선본의 정후보 문정원(국어교육3) 학우와 부후보 이수빈(국어교육2) 학우가 당선됐다. 투표에 총 141명 중 98명이 참여했고, 찬성 79표를 받아 찬성률 80.6%로 당선됐다.

법과대학 보궐선거는 지난 4월 9일(화)부터 10일(수)까지 진행되었다. 지난해 총선거에 이어 재선거에서도 입후보자가 없었는데, 이번 보궐선거에서는 입후보자가 등록되면서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다. 총 659명 중 30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FoR us’ 선본의 정후보 한동우(법학2) 학우와 부후보 김다혜(법학2) 학우가 총 302표 중 찬성 236표를 받으며 찬성률 78.1%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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