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관(A동) 앞 벤치 인근을 지나가다 보면 버려져 있는 조각상과 미술 작품들이 있다. 작품 대부분이 풀에 덮인 채 방치되어 있다. 김주영(법학2)학우는 “작품이 방치되어 있어 미관을 해치는 듯 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시설물을 관리하는 관재팀 측은 “조각상의 출처와 폐기 여부를 알 수 없어 임의로 조각상들을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 입력 2019.05.14 09:00
인문사회관(A동) 앞 벤치 인근을 지나가다 보면 버려져 있는 조각상과 미술 작품들이 있다. 작품 대부분이 풀에 덮인 채 방치되어 있다. 김주영(법학2)학우는 “작품이 방치되어 있어 미관을 해치는 듯 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시설물을 관리하는 관재팀 측은 “조각상의 출처와 폐기 여부를 알 수 없어 임의로 조각상들을 처리할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