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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방학 중 체육부 경기실적 점검

본교 배구부·야구부 준우승···이후 경기 역시 기대돼 

 

한반도를 집어삼킬 것 같던 태풍과 장마에도 불구하고, 본교 체육부는 하계방학 중 개최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경기 결과를 보였다.

먼저 야구부는 7월 8일(월)에 개최된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16강전에서 제주관광대를 상대로 9대0, 7회 콜드게임(7회까지 9점 이상 차이가 나면 경기를 종료해 승부를 내는 규칙)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8강과 4강에서 각각 중앙대와 경희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결승전에서 강릉영동대에 0대 3으로 패배하여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후 야구부는 8월 17일(토), ‘제74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해 16강에서 여주대에 4대6으로 패배하였다. 백인수 야구부 코치는 “결승전에서 선수들이 실수는 하지 않았으나, 부담감을 느낀 것이 패배요인이다”라며 “본교 명예를 가지고 앞으로 개최될 경기에는 열심히 훈련 및 준비를 잘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구부는 7월 24일(수)에 개최된 ‘2019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연맹 1차전’(이하 연맹 1차전)에서 예선전 4경기를 전승하며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이어 경희대에 3대0 승리를 거두어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인하대와 치열한 접전 끝에 1대3 패배를 끝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8월 8일(목)에 열린 ‘2019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연맹 2차전’(이하 연맹 2차전)에서는 2승 2패로 예선탈락 하였다. 곽승철 배구부 코치는 “시합에서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지만, 연맹 1차전 준결승과 연맹 2차전 예선전 모두 팀의 주요 선수가 부상을 입어 우승을 하기가 어려웠다”라며 선수들이 더 이상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구부는 9월 6일(금) 오후 3시 경기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KUSF 대학 배구 U리그’에서 경기대와 맞붙을 예정이다. 

축구부는 8월 14일(수)에 개최된 ‘제55회 추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가톨릭관동대를 6:1로 꺾고 2조 1위로 본선에 올랐다. 이 기세를 몰아 16강에서는 작년 우승팀인 호남대를 1대0으로 꺾어 기대를 안겼다. 그러나 8강전 연세대와 경기에서 헤딩 득점으로 3골을 내주어 1대3으로 패배하였다. 관동대와 경기에서 해트트릭한 최인호 선수는 “예선전 카톨릭관동대와의 경기는당일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지도자의 분석  및 팀워크 덕분에 큰 점수 차로 승리 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부상 없이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원홍 축구부 코치는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통해 준비를 잘해서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상대에게 쉽게 골을 허용했다”라며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현재 리그 1위 성적을 권역 1위까지 이어가 3연속 탈락했던 전국체전 예선전을 통과할 수 있도록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체육부는 하계방학 동안 좋은 성적을 내어 본교의 위상을 높였다. 야구부, 배구부 모두 아쉽게 결승전에서 패배하였지만 ‘종합 2위’라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후 이어질 본교 체육부의 활약에도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학우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성연 기자  (chan0317@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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