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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ongw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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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정보·컴퓨터공학부 학우들, 스타트업 통해 서비스앱 '디쉬나우' 출시

지난 2일(월) 정보·컴퓨터공학부 동아리 ‘맛쁠’ 출신 학우들로 이루어진 스타트업 ‘피클’에서 매번 회식 장소를 찾는 것이 불편했던 사람들을 위해 ‘디쉬나우’ 앱을 출시했다. ‘디쉬나우’는 앱 이용자 반경 300m 이내를 기준으로 여유 좌석이 있는 주점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예약까지 진행해준다. 스타트업 피클 대표 김태훈(산업4) 학우는 “동아리의 총무나 동아리원이 주점을 예약하거나 다른 주점으로 자리를 옮길 때 수고를 덜 수 있어 학우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라며 “이 앱을 홍익대학교 학우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쉬나우 앱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오는 29일(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디쉬나우 앱을 다운로드 받고 술자리 사진과 이름을 함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시 1등에게는 20만원, 2등에게는 10만원을 지원한다.

 

▼각종 적성·진로 탐색, 학생상담센터의 심리검사 통해 가능해

본교 학생상담센터에서 지난 16일(월)부터 11월 29일(금)까지 2,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생애 진로 설계를 위한 심리검사’의 일환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본교 학생상담센터에서는 학우들의 사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6학년도 신입생을 시작으로 ‘생애 진로 설계를 위한 심리검사’를 매년 전수검사 형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1학년은 지난 1학기에 학습전략검사(MLST)를 실시했고, 이번 2학기에는 2학년과 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Holland’s SDS 적성탐색검사와 CTI 진로사고검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Holland’s SDS 적성탐색검사는 성격 특성과 적성을 바탕으로 6개의 진로 유형을 찾아보고 그와 맞는 직업을 탐색해볼 수 있다. CTI 진로사고검사는 3개의 의사결정 척도(의사결정 혼란, 수행 불안, 외적 갈등)를 통해 부정적 진로사고를 구체적으로 탐색 가능하다. 설문조사는 클래스넷 로그인 후 뜨는 팝업창에서 ‘검사하기’를 클릭하거나 클래스넷 「상담/설문」의 심리검사 페이지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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