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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P동 1층 흡연 부스, 여름방학 중 I동 출입구 10m 근방으로 이전
▲ 기존 P동 1층 흡연 부스, 여름방학 중 I동 출입구 10m 근방으로 이전
I동 이용 학우들, “강의동 내부로도 담배 연기가 들어와 불쾌한 냄새가 난다”
관재팀, “흡연 부스 위치는 학우들에게 가장 피해가 덜 가는 방향으로 선정”
 
지난 여름방학 중, 서울캠퍼스 제2공학관(P동) 1층 길목에 위치해 있었던 흡연 부스가 과학관(I동) 근방으로 이전했다. 과거 해당 흡연 부스가 위치했던 제2공학관(P동) 길목은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목이며, 삼면이 막혀있는 흡연 부스의 구조 때문에 담배 연기가 길목 쪽으로만 배출돼 불쾌하다는 학우들의 의견이 있었다. 서울캠퍼스 관재팀은 흡연 부스 이전 이유에 대해 “원래 흡연 부스가 위치했던 제2공학관(P동) 1층 쪽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통로여서 흡연 부스가 통행에 불편함을 준다고 판단해, 과학관(I동) 출입구 앞쪽 빈 공간으로 흡연 부스를 이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반면 최근 변경된 흡연 부스의 위치에 대한 학우들의 불만이 불거졌다. 본교 비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변경된 흡연 부스의 위치가 이전 위치보다 사람들의 보행이 더 많은 곳인 것 같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이번 이전으로 과학관(I동) 1층뿐만 아니라 2층에까지 냄새와 연기가 들어온다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수연(신소재·화공시스템공학부1) 학우는 “1학기 때는 담배 냄새를 잘 체감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과학관(I동)에 들어갈 때마다 담배 연기와 냄새 때문에 강의동에 숨을 참고 들어가곤 한다”고 말했다. 현재 흡연 부스의 위치와 과학관(I동) 출입구는 약 10m가 되지 않는 거리로 좁혀졌으며, 여전히 삼면이 막혀있어 연기가 길목 쪽으로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캠퍼스 관재팀은 “모든 흡연 부스 위치는 학우들에게 피해가 덜 가는 방향으로 선정한다”며 “이번 과학관(I동) 흡연 부스 이전도 이와 마찬가지로 이전 위치보다 낫다고 판단해서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추가적인 흡연 부스 이전계획은 아직 없지만, 학우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상민 기자  (catmin97@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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