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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학부 주관 제17대 HUAF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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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 ‘정식품’과 협력…‘외쳐라, DO유레카’ 영상기획 공모전 진행

내달 14일 세종캠퍼스 아트홀서 본선 열려

▲제17대 HUAF 기획단 2학기 개강총회 사진 / HUAF 제공
▲제17대 HUAF 기획단 2학기 개강총회 사진 / HUAF 제공

작년에 이어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광고홍보축제 HUAF(Hongik Univ. AD&PR Festival)가 개최되어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게 된 HUAF는 세종캠퍼스 광고홍보학부 학우들이 여러 기업과 협력하여 기획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정식품’과 함께 ‘2030세대에게 정식품, 베지밀의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기 위한 웹 드라마, 패러디물 등 영상 콘텐츠 기획서’라는 주제로 ‘외쳐라, DO유레카’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HUAF의 경우 지난 공모전과는 달리 영상 기획 공모전을 주최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주최 측은 지난 9월 10일(화) 1차 기획서 접수를 마쳤으며, 오는 11일(금) 2차 제작물 접수를 마감한다. 이후 정식품 관계자 및 광고홍보학부 교수진의 내부 심사와 유튜브 심사를 통해 결선 진출 팀을 선정한 후 오는 11월 14일(목) 세종캠퍼스 아트홀에서 열리는 HUAF 본 행사에서 최종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광고홍보학부 학우들로 구성된 HUAF 스태프들은 기획팀, 디자인팀 등 총 8개의 부서로 나뉘어 행사에 대한 대·내외적 홍보와 정식품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세종캠퍼스 대동제에서는 광고홍보학부 부스를 통해 본 행사와 기업 홍보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23일(금)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이루어진 정식품과의 협업 프로모션 ‘콩익인간’ 행사도 진행했다. 또한 이들은 다가오는 본선 행사에서 내부 전시뿐만 아니라 유명 유튜버 초청 강연, 기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HUAF 총괄팀장 김현영(광고홍보3) 학우는 “행사 준비가 시작되는 날, 100여 명의 스태프들이 하나 되어 이번 행사를 자랑스럽게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며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행사가 마지막까지 잘 진행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스태프와 참가자, 기업 관계자들에게 값진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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