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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orn’ 선본 게임학부 보궐선거 당선

2017학년도 게임학부 정·부회장 보궐선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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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월) 오후 6시 세종캠퍼스 C교사동 207호에서 2017학년도 게임학부 보궐선거 정책토론회가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본 정책토론회는 게임학부 정·부회장 후보자들의 공약을 점검하고 타과 학생회와 게임학부 학우들의 질의사항을 받아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학우들은 지난 게임학부 학생회의 공금횡령 사건과 관련하여 각 후보들이 내건 예산 관리 공약에 대한 질문에 비중을 두었다. 더불어 두 정후보들에게 구체적인 예산 내역 및 학생회비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게임학부 학우들의 저조한 축제참여율에 대한 해결책 건의 ▲행사 내용 개편 요구 ▲교수학습 지원센터의 지원금을 받기 위한 구체적 방안 등에 대해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외에도 학부 내 필요한 정책에 대한 많은 건의가 이어졌다. 전 게임학부 학생회장이 임기 중 그 자격을 상실하여 실시하게 된 보궐선거인 만 큼 새로운 학생회장에 대한 학우들의 우려와 관심도는 매우 높았다. 이어서 2017학년도 세종캠퍼스 게임학부 보궐선거 투표가 14일(화)부터 16일 (목) 오후 5시 까지 3일간 진행되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의 일차별 투표율 및 선거 경과를 세종캠퍼스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지하였다. 투표 결과 게임학부의 실(悉)유권자 384 명 중 52.3%에 해당하는 201명의 학우들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Reborn'선본 (정: 김민경 게임그래픽디자인4 부: 송혜수 게임소프트웨어3)이 총 201표 중 133 표(66.2%)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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