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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축구부, ‘2019 U리그 7권역’서 5년만에 우승

김세진 선수 등 저학년 선수들의 활약 돋보여

‘2019 U리그 왕중왕전’에선 아쉬운 중도 탈락

▲본교 축구부 선수들이 '2019 U리그 7권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출처: KFA(대한축구협회)

지난 10일(일) 본교 축구부가 ‘2019 U리그 왕중왕전’ 16강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본교는 호남대와의 경기에서 정규 시간 동안 0대 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열린 승부차기에서 3대 4로 패배했다. 이로써 본교는 올해 모든 U리그 일정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러나 본교 축구부는 지난 10월 25일(금) ‘2019 U리그 7권역(권역 리그)’에서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7권역에 속한 선문대, 건국대, 단국대는 올해 8월에 열렸던 ‘제55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결승에 오르며 높은 경쟁력을 보였다. 이에 전문가들은 본교가 속한 7권역을 우승팀 예측이 힘든 권역으로 꼽았다. 실제로 리그가 진행되는 동안 7권역은 계속해서 순위가 요동쳤다. 하지만 본교 축구부는 해당 권역에서 다른 팀의 혼전 양상 속 막바지 4연승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지난 10월 22일(화) 당시까지 선두였던 선문대와의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 후보로 평가받던 선문대, 건국대,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단 1패만을 기록한 것도 우승의 밑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본교 축구부 김세진 선수/출처: KFA(대한축구협회)

한편 올해 본교 축구부의 좋은 성적 속에서 김세진 선수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다. 김세진 선수가 지난 4월 12일(금) 단국대와의 경기에서 넣은 결승 골과 4월 26일(금) 건국대와의 경기에서 기록한 역전 골은 본교 축구부가 순위 다툼에서 한발 앞서가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더불어 김세진 선수가 권역 리그에서 기록한 6골 중 3골은 선제 득점으로 다른 팀을 기선 제압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이에 본교 축구부 박창현 감독은 “김세진 선수는 팀 내 최다 득점 선수로 특히 우승 후보팀과의 경기에서 중요한 골을 기록했다”라며 “김세진 선수 외에도 여러 선수가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줘 권역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라며 모든 축구부원에게 우승의 공을 돌렸다. 또한 그는 “내년에는 올해 달성하지 못했던 전국대회 우승이란 목표를 이루기 위해 12월부터 시작될 동계 훈련부터 힘을 쏟을 계획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주형 기자  timpark0912@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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