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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방학 중 체육부 경기결과 점검잇단 대회 취소에도 소기의 성과 거둬

본교 체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과 긴 장마라는 악조건을 극복하며 하계방학 중 개최된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7월 13일(월)에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준결승에서 본교와 인하대가 경기하는 모습이다./출처:KUVF 학생기자단

먼저 배구부는 지난 7월 6일(월)에 개최된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예선전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A그룹 B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에서는 인하대에 세트 스코어 3 대 1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으나, 성균관대와의 결승전에서 3 대 1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8월 17일(월)부터 열린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예선전에서 B조 1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대회가 취소되었다. 박종철 배구부 감독은 “고성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치러 주었다”며 이번 경기에 주전으로 출전한 저학년 선수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안대회에서는 우승을 목표로 했으나 중간에 대회가 취소되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8월 21일(금)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열린사이버대를 상대로 경기하는 모습이다./출처:KUFC

한편 축구부는 7월 13일(월)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 참가하려 했으나, 이 역시 코로나19의 여파로 대회가 취소되었다. 이후 축구부는 지난 8월 12일(수)에 개최된 ‘태백산기 제5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 참가해 3승 무패를 기록하며 18조 1위로 24강에 진출했다. 이후 24강전에서 동아대를 상대로 1 대 0의 승리를 거두었지만 16강에서 열린사이버대에 3 대 1로 패배하며 리그를 마무리했다. 박창현 축구부 감독은 “상대 팀보다 경기 수가 많아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어서 기대했던 성적까지는 내지 못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대학야구 U리그 예선에서 본교와 단국대가 경기하는 모습이다./출처:KUBF

마지막으로 야구부는 7월 1일(수)에 개최된 ‘2020 대학야구 U-리그’에서 강팀이 즐비해 ‘죽음의 조’라고 평가된 B조에서 예선을 치렀고, 7승 3패의 결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후 7월 15일(수)에 개최된 ‘제75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세경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건국대에게 10 대 3(8회 콜드게임)으로 패배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장채근 야구부 감독은 “U-리그에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조 1위를 거둔 것에 대해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주전 선수들이 많이 다쳐, 이들이 제외된 상태로 경기를 하다 보니 아쉬운 경기가 나온 것 같다”라며 부상자 속출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효빈 기자  (khbbh2511@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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