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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웅(법학2) 학우

가을이 왔는지도 모르게 강한 추위가 찾아왔지만, 병행 수업이 시작된 학교는 학교를 찾은 학우들로 오랜만에 활기를 띠고 있었다. 수업을 마치고 홍문관(R동) 카페나무에 들른 현승웅(법학2) 학우를 만나봤다.

 

Q. 법학부에 진학한 이유가 궁금하다.

A.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판‧검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러다 재수를 하며 현실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느껴 판‧검사의 꿈은 잠시 접어두었지만, 법 관련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법학부에 진학하게 되었다. 그러다 지금은 다시 판·검사를 꿈꾸며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로스쿨 진학이 목표라면 꽤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할 텐데, 로스쿨 진학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는가?

A. 법과대학 내 학습진로동아리인 ‘스콜라’에 들어가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로스쿨에 진학하기로 마음을 굳힌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많은 활동을 하진 못했지만, 앞으로 학점 관리나 법학적성시험(LEET) 대비를 열심히 할 예정이다.

 

Q. 이외에도 학교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나 소모임이 있는가?

A. 현재 법과대학 밴드 소모임인 ‘이터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올해 2학년이 되면서 선배로서 후배들을 맞이하는 첫해였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후배들과의 교류가 잘 이루어지지 못해 아쉬웠다.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점차 완화되면서 함께 연습도 하고 있고, 오는 12월에는 공연도 진행하려고 한다. 

 

Q. 작년까지만 해도 대면 수업을 듣다가 올해 비대면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답답한 점이 많았을 것 같다.

A. 답답한 것도 그렇지만, 강의실 밖에서 수업을 기다리며 친구들과 이야기하거나 쉬는 시간에 교수님과 가끔씩 대화를 나누는 등 대면 수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들을 느끼지 못하다 보니 수업의 재미도 반감되는 것 같다.

 

Q. 남은 학기는 어떻게 보낼 예정인지 궁금하다.

A. 11월 중에는 ‘스콜라’에서 진행하는 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후에는 밴드 소모임 합주 연습도 하며, 노무사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각종 시험 준비를 위한 공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물론 놀 수 있을 때는 신나게 놀 것이다(웃음).

 

김주영 기자  B881029@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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