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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발열 검진소, 제대로 운영되고 있나?서울캠퍼스, 4일(수)부터 발열 검진소에 QR코드 2개 상시 설치 세종캠퍼스, 통학 인원 변화에 따라 운영 조정 계획 중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발열 검진소

본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학기 기말고사 기간부터 발열 검진소를 운영 중이다. 1학기 당시 서울캠퍼스는 홍문관(R동)과 이천득관(Z2동)에, 세종캠퍼스는 A교사동 1층과 후문 각각 1곳씩 발열 검진소를 운영했다. 이후 방학 중에 통학 인구가 줄어들어 양 캠퍼스 모두 후문 쪽 검진소를 폐쇄하고 정문 근처 검진소만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2학기 개강 이후 병행 수업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발열 검진소가 정문에만 설치되어 학우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서울캠퍼스 정시윤(자율1) 학우는 “후문과 가까운 건물에서 수업이 있으면 홍문관(R동)에 있는 검진소를 방문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울캠퍼스 건강진료센터는 “1학기에는 기말고사 때문에 학사지원팀의 의뢰로 검진소를 다수 운영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통학 인원이 줄어들고, 운영 인력 등의 문제가 겹쳐 1곳만 운영 중이다”라며 “대략 1,400명의 학생이 등교하는 추세를 고려해보면 단일 발열 검진소 운영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기말고사 등으로 5,000명 이상의 인원이 몰리면 후문 검진소 개방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캠퍼스 총무관리팀 또한 “아직은 학교에 오는 학우들이 많지 않다”라며 통학 인원에 따라 후문 검진소 개방 등 여러 대책을 유동적으로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대면 수업 재개 이후 수업 전 일정한 시간대에 발열 검진소에 학우들이 몰려, 일부 학우들은 검진소에서 수많은 학우에 대한 제대로 된 검진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울캠퍼스 건강진료센터는 지난 4일(수)부터 “QR코드 리더기를 2개 설치하여 운영 중이므로 혼잡도가 덜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하경 기자  (time1910@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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