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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홍익챌린지 2기’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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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3일(금), 문헌관(MH동)에서 홍익챌린지 2기 시상식이 개최됐다. 홍익챌린지는 본교 학우들이 한 학기동안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자기설계 교육과정을 승인받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론적인 전공 지식을 탐구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융합적 문제를 해결하고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홍익챌린지에선 새로운 방식의 체험교육 경험을 디자인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rning) 기반의 체험형 초등교육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동엽(디지털미디어디자인4), 이수아(디지털미디어디자인4) 학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학우는 태블릿과 워치의 두 가지 폼팩터(Form Factor)를 사용해 온·오프라인 연계가 가능한 체험형 초등교육 서비스인 ‘PathFinder’를 디자인했다. 이어 ‘독립출판 플랫폼 제작 도전기’를 진행한 김서은(문화예술경영4) 학우와 꽃이 지고 피는 형상을 한 조명을 제작하는 ‘blom’ 프로젝트를 진행한 강지우(산업디자인4), 김혜준(산업디자인4) 학우가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두 학우는 “디자이너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프로젝트 매니징(Project Managing) 역량을 홍익챌린지를 통해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학기 중 프로젝트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뿌듯하고, 많은 응원과 도움을 주신 조윤주 교수님께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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