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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홍문관 몰래카메라 발견 그 이후총학, 캠퍼스 내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계획

  지난 7월 3일(월) 서울캠퍼스 홍문관(R동) 1층 여자 화장실 내부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해당 몰래카메라는 전등 스위치를 위장해 화장실 내 부 문 안쪽에 부착되어 양변기를 정면으로 향하고 있었다. 희미한 불빛을 내는 카메라를 발견한 한 학우가 경비실에 알렸고, 관재팀에서 사실을 확인한 후 경찰에 신고하였다. 이번 몰래카메라 발견은 처음 이 아니며 이전에도 다른 건물에 비해 접근성이 좋고, 외부인 출입이 잦은 홍문관 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된 바 있다.

이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측은 캠퍼스 내부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건물 조사를 하계방학 중에 실시하였고, 현재에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건물 조사가 완료된 이후 몰래카메라에 대한 후속 조치를 구체적으로 의논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장 장상희(컴퓨터4) 학우는 “타 대학교와 비교해 외부인 출입이 쉬운 본교에서 몰래 카메라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쉽지 않으나, 앞으로의 계획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 이다.”라고 전했다. 총학생회는 2학기 교육 환경개선안에 학교 뒤편, 화장실 근처와 같은 범죄 우려 장소에 CCTV와 가로등 설치를 포함시켜 캠퍼스 내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계속해서 발생하는 몰래카메라 문제 는 학교 측과의 협의를 통해 몰래카메라 탐지를 전문적으로 맡은 외부업체와 계약 을 체결할 계획이다. 업체를 통해 몰래카메라 탐지와 같은 전문적인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사건을 예방할 예정이다.

조은빈 기자  eunbin7072@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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