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7.11.16 목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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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식(영어교육2) 학우

며칠간의 선선한 날씨를 시샘하듯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요즘, 인문사회관(C동) 8층에서 수업을 마치고 길을 걷던 황성식(영어교육2) 학우를 만나보았다.

Q. 길었던 여름방학이 지나고 개강 첫 주를 맞이했다, 방학 동안에는 무엇을 하며 보냈는가?
 

A. 꽤나 바쁘게 여름방학을 보냈다.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일을 하며 일손을 도와드렸고, 학기 중에 하지 못한 토익 공부도 했다. 딱히 미래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내가 지금 어떤 위치에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기도 했고, 가끔은 친구들과 놀기도 하며 나름 알찬 방학을 보낸 것 같다.

Q. 영어교육학과의 학과 부회장을 맡고 있다고 들었다. 학과의 임원으로서 해야 하는 일이 힘들지는 않는가?


A. 대부분 보람찬 일들이다. 하지만 힘든 일이 없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학우들이 학과 행사나 일정에 많이 참여해주지 않으면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또 가끔 밤도 새어가며 일을 하면 굉장히 힘들고 피곤하다. 하지만 이렇게 밤을 새워 기획한 행사를 학우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면 피곤함 보다 뿌듯한 마음이 커지는 것 같다.

Q. 영어교육과 부회장뿐만 아니라 중앙동아리인 ‘브레인스워즈’에서 활동한다고 들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는가?


A. 어린 시절부터 꿈이 래퍼(Rapper)였다. 그러던 중 본교에 입학해 우연한 계기로 ‘브레인스워즈’라는 동아리에 들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브레인스워즈’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직접 공연을 하는 좋은 경험도 해볼 수 있었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Q. 4년의 대학생활 중 반이 지나간 시점에서, 앞으로의 계획이나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
 

A. 지금까지는 무슨 활동이던 열정적으로 임하지 않고, 놀기에 바빴던것 같다. 그래서 이제는 뭐든지 하나에 온전히 집중하며 치열하게 살고 싶다. 마음을 다잡고, 꿈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공부도 열심히 할 계획이다.

 

조재형 기자  cjhpmk001@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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