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7.11.16 목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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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양호한 강의 질 위해 적정 수강인원 배정 필요

 

지난 8월 24일(목) 학년별 수강신청이 종료 된 후 광고홍보학부 학우들은 폐강 위험이 있는 과목들이 있기 때문에 ‘매체기획론’과 ‘PR기획론’을 제외한 다른 과목들의 추가 증원은 없다는 내용의 광고홍보학부 사무실의 공지를 받았다. 덧붙여 수강정정 기간 동안 담당 교수를 통한 개별적인 추가 신청은 불가하며 졸업 및 전공학점 미충족과 같은 필수불가결한 사유에 대해서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부득이한 사유로 수강정정을 원하는 학우들은 학부사무실로 방문하여 학부장 면담 스케줄 표를 작성한 후 면담을 진행한 뒤 수강 정정을 할 수 있다는 내용 의 공지까지 전달받았다. 이전까지 광고홍보학부는 학부장의 지시 하에 학부 사무실에서 수강 인원을 조정하였지만, 이번 학기에는 학부장과의 면담을 통해서만 추가 수강신청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광고홍보학부 사무실은 인원이 한 강의로만 몰릴 경우 해당 강의와 같은 시간대인 강의의 인원이 적어져 학사 내규에 따라 폐강될 위험을 막고, 강의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운영을 실시하였다. 광고홍보학부 학생회장 배주한(광고홍보4) 학우는 “이번 수강 정정 방식은 좋은 시도 중 하나였다고 생각한다.”라며 “교수님들과 사무실에서 수강신청에 대해 학우들의 의견을 잘 모르는 채 진행 기 쉬우나 이번과 같이 소통을 통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강인원 이상으로 많은 인원이 추가로 신청을 하면 강의의 질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 또한 나오고 있다. 실제로 공과대학 컴퓨터공학전공의 전공선택과목인 데이터통신은 많은 인원의 추가 신청을 받아 24명 정원의 2.5배수 이상인 62명이 수강하게 되었고, 미술대학 디자인학부의 타이포그라피(1)은 9명의 추가 신청을 받아 35명이 한 강의를 듣게 되었다. 타이포그라 피(1)의 경우 강의실이 인원에 비해 협소하여 강의를 수강하는 학우들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조은빈 기자  eunbin7072@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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