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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로스쿨 교수진들이 말하는 로스쿨 입학

법학 전문 대학원 입학전형 특강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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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총 5일간 홍문관(R동) 826호에서 로스쿨 진학에 관심 있는 본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법학 전문 대학원(이하 로스쿨) 입학전형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은 건국대, 충북대, 서울시립대 등 10개 대학 로스쿨 교수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각 로스쿨마다 상이한 모집 요강과 학점 기준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향후 로스쿨 진학을 희망하는 법학, 비(非) 법학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일(목)에 열린 특강의 경우 경희대 로스쿨의 전경운 교수가 오후 7시부터 8시, 아주대 로스쿨의 조지만 교수가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설명을 진행하였다. 경희대 로스쿨의 전경운 교수는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 등 입학 시 서류전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아주대 로스쿨의 조지만 교수는 경기중앙변호사회와의 협업에 기반한 지역 인프라를 강조하며 성공적으로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이외에도 추후 진행되는 타 로스쿨들의 입학 전형 특강 및 진학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법과대학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김석형(경영3) 학우는 “3학년 때부터 경영학과와 법학과의 복수 전공과 함께 로스쿨 진학을 준비하면서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하지만 이번 특강을 통해 각 로스쿨마다 입학요강을 상세하게 들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강의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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