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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배구부 2017 전국대학배구리그 우승홈앤어웨이 리그 역사상 첫 전승 우승의 영광 거머쥐어

본교 배구부가 대학 배구의 최정상으로 우뚝 섰다. 지난 22일(금) 서울캠퍼스 체육관(M동)에서 열린 전국대학배구리그 경기에서 본교가 경희대를 세트 스코어 3-2(22-25, 25-18, 14-25, 25-17, 15-11)으로 따돌리며 최초로 정규리그 전승 우승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배구부는 지난 13일(수) 목포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전국대학배구리그에서 목포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거두어 경기의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리그 전체 1위와 2위의 경기인 만큼 경기 내내 양 측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경기 초반엔 1세트를 내주며 끌려가는 듯 했으나 이내 2세트를 가져가며 균형을 유지했다. 이후 3세트에선 거듭되는 실책으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희대 김정호와 알렉스의 연속 공격에 당해 더블 스코어(11-22)까지 밀렸고, 결국 14-25 스코어로 세트를 내줬다. 이후 4세트에선 다시 한 번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한성정을 내세운 본교가 경기를 리드하며 25-17 스코어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집중력에서 앞섰던 건 본교였다. 본교는 마지막 5세트, 한성정과 제경배, 채영경이 완벽한 블로킹을 선보였고, 경희대의 실책이 이어져 15-12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본교는(11승 0패, 승점 33)으로 2위 경희대(8승 3패, 승점 25)를 따돌리고 정규리그 전승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박종찬 감독은 “역대 정규리그 전승 우승이 없었는데 선수들이 잘 견뎌줘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남은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잘 이끌겠다.”라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조재형 기자  cjhpmk001@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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