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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향은(국어교육2) 학우

여름이 가고 완연한 가을임을 뽐내듯 높고 청명한 하늘이 연일 계속 되고 있다. 와우산 공원 벤치에 앉아 친구와 함께 기분 좋은 햇살을 만끽하던 정향은(국어교육2) 학우를 만나보았다.

Q. 이제 곧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특별히 하고 싶은 일이나, 계획한 일이 있는가?


A. 고향이 부산이라 이번 연휴에는 부산에 방문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 이번 연휴에는 가족들과 많이 대화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또 야구를 많이 좋아해서 연휴 기간 동안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사직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할 예정이다. 

 

Q. 본교 중앙 댄스동아리 비츠플로우(BeatsFlow)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들었다. 어떤 계기로 비츠플로우에 합류하게 되었는가?


A. 예전부터 춤을 보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직접 춤을 춰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동아리 박람회에서 비츠플로우를 알게 되었다. 사실 신입생이던 작년에는 학과 내에서 여러 활동을 하느라 동아리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올해에는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비츠플로우에 합류하게 되었다.

 

Q. 비츠플로우 활동을 하면서 힘든 점은 없는가?


A. 사실 힘든 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 비츠플로우는 정기 발표회 뿐만 아니라 여러 공연들이 있어서 평소에도 자주 연습을 해야 한다. 특히 공연이 임박하면 주말에도 나와서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이 피곤하고, 지치기도 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즐겁고, 한 번 공연을 하고 나면 한 번 더 하고 싶을 정도로 뿌듯하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Q. 대학 생활 4년 중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이 있는가?


A. 예전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사범대학에 진학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임용고사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 보니 내년에도 동아리 활동을 온전하게 이어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내년부터는 2년 차로서 후배들을 가르쳐줘야 하는 입장이라 더욱 바빠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학업과 동아리 활동에 임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조재형 기자  cjhpmk001@mail.hongi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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