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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단결홍익 서울캠퍼스 총동아리연합회 선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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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보 이동민(토목공학전공3)

부후보 이민준(토목공학전공3)

1. 선본 슬로건의 의미

우리: ‘우리’ 총동아리연합회는 공연, 스포츠, 레져, 종교, 전시, 학술, 사회 7개 분과, 74개 동아리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동아리가 하나로 화합되어 대학 문화를 만들고, 동아리원 모두를 포용하고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나아간다는 의미에서 ‘우리’라는 선본 이름을 정하였다. “우리가 만드는, 우리를 위한”.

 

2. 주요 공약과 설명

첫째, 1학기 박람회에 오지 못한 학우 분들이 학기 동안 동아리를 들어가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동아리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 또한 어려워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학기에만 한정된 것이 아닌 2학기에도 지속적인 동아리 홍보를 위한 동아리 박람회를 추가 개최 하겠다.

둘째, 동아리 박람회 기간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총동아리연합회 게시판’을 개설하여, 홍익대학교 모든 동아리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자 한다. 1년 365일 동아리를 우리 학우 분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

셋째, 현재 분과별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이 있어 해당 분과장들이 해당 분과 동아리 회장들과 연락을 유지 하고 있다. ‘우리’ 총동아리연합회는 Yellow ID (카카오톡)를 개설하여 모든 동아리원이 의견을 내고,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Yellow ID(카카오톡)를 통하여 동아리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동아리 행사 홍보 및 일정들을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공유할 것이다.

넷째, 현재 D동 건물 내에 미흡한 환기 시설, 노후화된 배수환경, 습기문제, 소모임과의 갈등 등 많은 문제가 산재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총학생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학생회의를 통해 D동 환경을 개선하며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섯째, 모든 동아리원의 편의를 위한 총동아리연합회실이 가능한 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활발한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해 동아리들이 필요한 비품 확충은 물론이고, 동아리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야 사업 확충을 통해 ‘우리’ 총동아리연합회실을 만들겠다.

3. 앞으로의 포부

‘우리’는 모든 동아리원들을 포용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겠다. 또한 총동아리연합회 내에 동아리원들이 필요로 하는 비품 및 여러 대여사업을 확충하여 동아리원 모두를 위한 공간을 만들 것이며, 더불어 모든 동아리원들이 하나로 뭉쳐 즐겁게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우리’ 총동아리연합회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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