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본교 ‘헤이영 캠퍼스’ 모바일 앱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헤이영 캠퍼스 안내문
▲헤이영 캠퍼스 안내문

2월 20일(월), 본교 ‘헤이영 캠퍼스’ 모바일 앱이 오픈됐다. 헤이영 캠퍼스란 기존 본교에서 사용하던 ‘홍익대학교’ 앱을 대체해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커뮤니티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한 모바일 앱이다. 정보전산원에 의하면, 기존 홍익대학교 앱은 2017년 구축된 이후 추가된 것이 없고 디자인이나 기능 면에서 노화된 부분이 있어서 신한은행과 협업하여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헤이영 캠퍼스’를 구축하게 됐다고 한다. 지난 2월 28일(화) 종료된 홍익대학교 앱을 대체하는 헤이영 캠퍼스는 홍익대학교 앱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와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과 기능이 개선됐다. 정보전산원은 사용자들이 원하는 테마와 즐겨 찾는 메뉴를 설정할 수 있으며, 휴대폰을 흔들면 모바일 학생증이 화면에 나타나는 등 기존 홍익대학교 앱에 없었던 편리한 기능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커뮤니티나 소모임, 채팅 등 주로 ‘에브리타임’에서 이용하던 기능과 간편 송금, 정산하기 등의 금융 기능, 온라인 투표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학교 SNS 플랫폼, 총학생회 공지 사항, 언론사 홈페이지 등을 추가해 기존 앱보다 학우들이 정보를 더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한편 헤이영 캠퍼스는 기존 앱에 비해 보안도 강화됐는데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로그인이 가능했던 기존 앱과 달리, 처음 로그인 시 통신사 인증과 신한은행 계좌 인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인증 이후에는 지문 인식, 페이스 아이디 등 추가된 간편 로그인 기능을 통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홍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하단영역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