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7.6 월 13:05
상단여백
기사 (전체 56건)
결승선상에서 출발선을 바라보며
비교적 탄탄대로의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했다. 때로는 지나치게 안정을 추구하며 모든 일을 처리하지는 않았는지, 그리고 이렇게 안정을 추구...
편집국장 홍준영  |  2019-11-26 09:00
라인
총선거는 양 캠퍼스에서
비가 오고 기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서울캠퍼스는 합동유세와 정책토론회를 마치고 곧바로 19일(화)부터 투표 및 개표를 앞두고 있다...
편집국장 홍준영  |  2019-11-19 09:00
라인
시간은 만들어가는 것
심하게 벌어지던 일교차도 이젠 차츰 줄어들었다. 덕분에 따듯한 공기는 낮에도 더 이상 느끼기 어려우며 찬바람만이 거세게 불고 있다.매년...
편집국장 홍준영  |  2019-11-12 09:00
라인
공약이 중요합니다
날이 추워지는 동시에 학내 분위기도 조금은 얼어붙고 있다. 물론 이제 중간고사도 끝나고 문화제 등의 각종 행사들이 교내를 채우고 있으니...
편집국장 홍준영  |  2019-11-05 09:00
라인
"나 때는 말이야"
초등학생 시절부터 ‘애늙은이’ 같다는 얘기를 꽤 들어왔다. 아이라면 해맑고 희망에 가득 찬 눈빛을 보여야 한다는 지침이라도 있던 건지....
편집국장 홍준영  |  2019-10-08 09:00
라인
이렇게 만듭니다
5번의 마감을 더 남기고 있다. 9월이 지나가고 10월이 왔다. 아직 중간고사도 지나지 않은 학기 초반이지만, 나는 지금을 막바지라고 ...
편집국장 홍준영  |  2019-10-01 09:00
라인
완벽한 팩트란 없다
한 주간 밤잠을 설쳤다. 최근 들어 잦아진 선택과 결단의 순간들에 나도 모르게 꽤나 시달렸던 것인지, 꿈속에서까지 머릿속의 갈등이 끊이...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9-24 09:00
라인
100세 플랜 세워두셨나요?
고민이 많다. 기성세대는 청년들을 ‘한창 때’라고도 말한다. 그들의 고됨도 괴로움도 고민도, 모두 한창 때다. 그렇다. 나 또한 요즘 ...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9-10 09:00
라인
적수 없던 대결의 결말
요즘 글을 읽는 것이 조금 불편해졌다. 아니 불편해졌다기보다는 좀 부담스러워졌다. 어느 글을 보더라도 그 글의 구조나 문장의 흐름을 파...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9-03 09:00
라인
주장에는 주입이 아닌 수렴이 필요하다
학기 종간호를 발간한다. 봄과 함께 그 막을 열었던 올해 1학기는 잔잔하면서도 소란스러웠다. 해오름제부터 대동제까지 크고 작은 행사들을...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5-28 09:00
라인
달고 쓴 이야기, 목적 재탐색
우린 항상 절차나 형식에 먹히곤 한다. 절차는 공식적인 권한이나 권력을 부여하고 부여받기 위해 필요한 요소다. 그러나 그 절차가 적은 ...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5-21 09:00
라인
가르칠 교(敎) 속의 칠 복(攵)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의 기념일들을 짚어보았다. 워낙 행사와 일정이 많은 5월이지만 그중에서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5-14 09:00
라인
유일한 언론의 불안
학기의 중간을 지나고 있다. 학우들은 봄을 만끽하며 다가올 대동제를 기다리고 있다. 반면 매주 쏟아지는 과제와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올 ...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5-07 09:00
라인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지난 3일(수) 2019학년도 1학기 서울캠퍼스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진행됐다. 올해 진행된 학생회의 활동 중 가장 규모...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4-09 09:00
라인
상처엔 기한이 없기에
2017년 9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뜨겁게 들끓었다. 2008년 아동 흉악범죄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에 무기징역 판결을...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4-02 09:00
라인
사라져가는 평면 붙잡기
지금부터 진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진부하다 못해 지겨울 것이다.“홍대신문 기자로서, 학우들이 홍대신문을 읽지 않는 이유가 뭐라고 생...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3-26 09:00
라인
던져진 화두(話頭), 다시 떠오른 것들
마치 끝말잇기와도 같다.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고객 폭행 사건을 시작으로, 일부 연예인의 위·탈법 행각이 속속 드러나며...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3-19 09:00
라인
그렇다 재난이다
그야말로 회색이었다. 영원히 가라앉지 않을 것만 같던 미세먼지는 일주일이 지나서야 서서히 가라앉으며 하늘의 구름을 내보였고, 그와 동시...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3-12 09:00
라인
출발선상에서 결승선을 바라보며
드디어 3월이 시작된다. 지난주 학교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꽤나 분주했고 기자들 역시 취재로 분주했다.‘새 학기, 새 학년’. 본지...
편집국장 홍준영  |  2019-03-05 09:00
라인
Fact=Fail+Action 
마무리를 잘 짓는다는 건 어려운 일임을 알게 되는 한 주였다. 새삼 처음과 달라진 기자를 마주할 때 드는 그 미묘한 감정을 어찌 말로 ...
편집국장 김민우  |  2018-11-27 09:00
-123-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그날 위의 얼룩은 지워지지 않았다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그날 위의 얼룩은 지워지지 않았다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그날 위의 얼룩은 지워지지 않았다
[기획]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그날 위의 얼룩은 지워지...
국회의원 후보에게 청년과 세종을 묻다
[보도]
국회의원 후보에게 청년과 세종을 묻다
국회의 약속, 그리고 당신의 선택
[보도]
국회의 약속, 그리고 당신의 선택
국회의원 후보에게 청년과 마포를 묻다
[보도]
국회의원 후보에게 청년과 마포를 묻다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