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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저자 초청 강연 : 김상욱 교수 편 진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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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1일(화) 와우관(L동) 세미나실에서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제10회 저자초청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저자초청강연의 주제는 ‘뉴턴의 아틀리에: 물리학자의 눈으로 본 미술’로 김상욱 교수가 초청됐다. 김상욱 교수는   <알쓸신잡>(tvN) 시리즈에 출연했고 『김상욱의 과학 공부』(2016), 『김상욱의 양자공부』(2017), 『떨림과 울림』(2018) 등을 출간했다.  카이스트 대학원 물리학 박사로, 현재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강연의 참여 방법은 온라인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로 나뉜다. 사전 신청 접수 기간은  4월 4일(화) 16시까지이며 접수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현장 접수는 강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배부해 순서대로 입장 가능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본교 중앙도서관은  교내 구성원의 독서 문화 증진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 학기 저자초청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사전 조사를 통해 교내 구성원의 관심 주제와 선호 저자를 파악 후 강연을 기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저자초청강연에 김상욱 교수를 섭외한 이유로는 “문학 작가 위주로 섭외해왔던 종전과 달리 과학 분야에 초점을 맞추었다.”라며 학우들에게 다양한 분야를 접하게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저자초청강연은 본교 중앙도서관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행사로, 작년 11월 정유정     작가를 초청해 학우들에게 좋은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지난 행사에 참여했던 A학우는 “재밌게 읽은 책의 저자와 직접 만나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질문도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특히 글을 쓰는 학우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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